ABOUT168 2023_6 약속의 4시가 지났는데 아직 대가리가 빡빡아프다 하 죽겠네 하지만 나는 이제 성숙한 어른이니까 '다신 술마시지말아야지' 와 같은 지킬수없는 약속은 하지않는다. 일찍 퇴근하고싶은데 퇴근시간즈음 미팅이있을거같아서 살짝 큰일남ㄷㄷ 하 죽겟다 저녁은 진짜 슴슴하게 계란국을 먹어야겠다. 진짜 죽겟어.,., 2023. 4. 20. 2023_5 재채기와 사랑은 참을수없다는 말이 있다 존나 아니다 토랑 재채기야 말로 참을수없다 사랑? 존나 참아 시발 2023. 4. 20. 2023_4 상여자 특 : 토하면 나음 230420 AM 10:56 수정 아니다 안나음 2023. 4. 20. 2021_1 오늘은 무두절 그런 김에 블로그 좀 해보려고 한다. 평소 쓰는글에 마무리가 어정쩡한것은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쓰는글이라서 글쓰다가 점심시간이 끝나버리면 저장하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치만 오늘은 무두절! 여유를 가지고 글을 써보려고한다. 물론 여유가지고 써도 마무리는 어정쩔할듯? 21년도가 비어있어서 21년도 얘기나 해보려고 한다. 21년은 'L'회사를 관둔해로 업무스트레스의 극에 달해있을때다. 앞서 말했던 책상안치우기 운동도 21년도 얘기임 내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짓저짓 해본거같기도하다. 21년도가 진짜 힘들었던건 일도 일이었지만 친했던 직장동료들이 하나 둘 이직해서 터놓고 말할곳이 없어지기도 했고, 업무에 있어서 진짜 거의 모든걸 알고계시던 팀장님도 퇴사를 하시면서 의욕도 사라져서 스트.. 2023. 4. 13. 2023_3 회사에서 책상 좀 치우라는 잔소리를 들어서 몇 자 적어본다. 내 책상이 지저분하긴하지만서도 솔직히 못봐줄정도는 아니다 업무관련 자료가 늘어져있을뿐이고 업무관련 부품들이 늘어져있을뿐이고 업무관련 상비약과 면봉과 립밤과 모래시계와 미니어쳐가 늘어져있을뿐이다. 그래서 순간 치우기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치우라고하면 갑자기 치우기 싫어져서 치우기싫었지만 그래도 자료정도는 대충 정리해뒀다. 동시에 전회사에서의 내 책상을 봤으면 이걸로는 치우란 소리를 안했겠다는 생각도 했다. 전회사 얘기를 꺼내려하니까 카테고리를 몇 년으로 해둬야할지 살짝 고민해본다.. 흠... 그냥 23년으로 해야겠다. 아무튼 전회사에서는 진짜 정말 다니기싫고 부조리하고 그런 기분이 뭉쳐서 그런지 책상을 정말 안치웠다. 점심시간에 카페.. 2023. 4. 13. 2018_2 일하다가 자괴감이 들곤할때는 첫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를 생각해보게된다. 내 후임으로 들어왔으며(말이 후임이지 2개월인가 3개월 차이였다) 역시나 첫회사라고 하셨던 나보다 n살 많으셨던 강기씨(가명으로 지금 내 눈앞에 완강기가 보이므로 완강기씨라고 하겠다) 나도 솔직히 첫회사였기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절대 하지 않을 짓을 하거나 넋놓고 일하거나 했지만 강기씨는 정말로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 같았다. 신입한테 엑셀수식장인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미 있는 수식을 건드리면 안된다거나 한글에 표를 넣는다거나 파일 저장 시에 버전을 달아서 저장한다거나 이런거는 정말 기본으로 다들 알고있는줄 알았다. 심지어 나도 누구한테 배운것도 아님. 그냥 전에 했던 이력을 한번만 확인해봐도 '아 파일은 ㅇㅇㅇ_ver0.. 2023. 4. 3. 이전 1 ···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