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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37

2411_원주 카페 델리스, 강릉 중앙집 식당, 강릉 솔바람 감자적, 강릉 노추산 모정탑길 야무진 강원도 투어 일정.. 일단은 원주에 사는 친구가 간만에 연락왔길래 내가 갈테니 만나자고 해서 일정을 잡아봤음.그래서 방문한 카페 델리스  카페델리스강원 원주시 섬밭들1길 34-6월요일휴무화-일 12:00 - 21:00주차는 골목에 대충 대야됨           걍 인스타에서 신상카페 뭐있나보다가 보늬밤치즈케이크 친구는 이미 도착해있었고 음료를 걍 아메리카노 먹으려다가 시그니쳐가 잇다길래 못참고 시켯음    보늬밤치즈케이크(7500원)랑 패션망고샤베트(6300원)인가 뭐시기..근데 저 보늬밤치즈케이크가 ㄹㅇ 미쳣음..  요즘 치즈케이크가 땡기길래 인터넷에서 파는 치즈케이크도 사서 먹어봤는데 뭔가 내가 생각햇던 맛이 아니라서 다 남기면서 내가 치즈케이크가 먹고싶던게 아닌가? 하고 의심하던 와중에 저거.. 2024. 11. 18.
2410_서울 노량진 운봉산장 재방문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운봉산장은 4인부터 예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저번에 갈때는 줄서있었는데 이번에는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자 입장할때는 인원수를 확인한 다음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여러지역에서 방문한 우리는 시간약속을 꼭꼭 지키자고(나만그랫을수잇음) 했다.  하지만 인간은 믿을게 못됨     나랑 같은지역에서 출발하는 친구가 늦고말앗음.그래서 잔소리를 진짜 개 오지게 햇다.1분늦엇다고 너무한다길래 2분늦엇다고 정정해주고 다음에 또 늦으면 잔소리 더 길어질거라고 해줫음.    1부입장으로 가기위해서 좀 일찍출발하긴한건데 그래도 시간이 좀 뜨고 배고파가지고 중간에 공차한사바리 함.(여기서 조금 웃겻던거는 배가 너무 고파서 공차를 먹은건데 친구는 펄추가 빼먹어가지고 그냥 물만먹은거나 다름없었다)   아.. 2024. 10. 29.
2410_가평 뚜띠쿠치나, 자라섬 꽃 페스타, 글램핑 이렇게 빨리 올릴생각이 없긴했지만.. 기회가 생겼으니 올리는 수밖에..가평에 놀러가기로 함.  ↓ 지옥의 가위바위보 결과더보기 아니 저 대답도 안했는데 왜 멋대로 정해세요?? 붙인 이유가업잔아요 그러면저기서 이긴사람 하는걸로 정해져가지고 현실 가위바위보에서 이겻지만 내차로 다녓어야햇슴ㅡ.ㅡ  일정을 다 짜놨는데 말입니다..      대충보던중 김뚜띠쿠치나에 가기로함   화-일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월 정기휴무       카프레제는 맛잇엇고 나머지는 그냥 무난맛피자는 매콤제로라 좀 아쉬웟던 정도? 치킨에는 당연히 토마토아니냐고요 데리야끼뿌리지말라고요 ㅜ저기에 에이드2잔까지해서 얼마엿더라? 양이 엄청많아서 갓성비긴햇다.    부른배를 이끌고 자라섬으로 향함. 이미끝난페스타의 정보를 .. 2024. 10. 15.
2410_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 석촌 맛집 평냉식, 사사노하 아싸의 길을 걷고있는 나는 혼자 노는 법을 좀 더 알아둬야한다근데 만렙을 찍으려면 놀이동산에 가야한다고? 그럼 또 가줘야겠지? 이런 생각도 있고 예전부터 놀이동산 혼자가보고싶었기도하고 놀이동산 좋아해서 매년가고싶은데 친구들이랑 시간맞춰가는게 은근 어려워서 혼자가기로 결심함.(실은 같이 가자는 사람 좀 잇긴했는데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도 있고 나는 놀이기구못타는데 본인 남자친구/여자친구는 잘타니까 같이 타줬으면 한다 이런식도 있긴해서 남신경쓰면서 노는거보다 걍 혼자노는게 좋을거같았음.)  암튼 혼자 놀이동산 가겟다는 포부를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본인도 혼자 놀이동산 가보고 싶다고 해가지고 우리는 같은 날에 놀이동산에 가되 같이타지않고 그냥 우연히 마주치면 추러스나 같이 먹는것으로 협의를 봤다.혼자가고싶긴.. 2024. 10. 11.
2408_대만 타이페이(6) 4일차 타이동 열기구축제 가오슝역 푸드코트 맛집추천 어디까지 햇드라..? 아무튼 3시엔가 일어났음. 열기구축제까지 가는 픽업차량이 4시에 있었기때문.셔틀버스같은거도 있는걸로 알고있긴한데 시간이 촉박하기도 햇고 무조건 편한여행을 추구햇기때문에 kkday로 픽업차량 예약했음 금액은 제가 안긁어서 모르겟내요..ㅎ 하지만 주차비를 우리가 대신내줘야해가지고 현금으로 200대만달러가 추가로 들어감.. 알아두시길..  일단 비온다고 햇던날이라서 ㅈㄴ게 습햇음.. 그리고 새벽에 이동할라고 하니까 그냥 깜깜..기사아저씨가 다왓다그래서 도착햇더니 어두워서 그런지 뭐 없어보이는거임. 아저씨가 위로 올라가라그래서 일단 ㅇㅋ 햇지만 대체 어디로 올라가야하는지 모르겟엇음.그때나타난 강아지 한마리   따라오라는거같아서 일단 따라갔는데 이상한길로 안내해주길래 그냥 잔디밟고 언덕으로 .. 2024. 9. 4.
2408_대만 타이페이(5) 3일차 타이동 Naruwan Garden Hotel, Ling Dumpling, 타이동 야시장, 석가 후기 나랑 같은방쓴 친구는 늦잠잤는데 다른방친구들은 그 콩국같은거 먹고 그랫다고 함. 일단 타이페이를 떠나 타이동으로 향했음. 애초에 숙소가 메인역근처라서 가는건 일단 편했다. 그치만.. 기차로 4시간은..꽤나 지루햇다..  역에서 도시락사가란 말이 있어서 막 줄서서 사는 도시락을 일단 샀음.  사진찍은건 없고    이런도시락을 파는데 닭으로 된건 괜찮다고 하는데(아님.. 그냥 먹지마셈) 그냥 돼지고기 존노맛임 절대먹지마셈 차라리 맥도날드에서 사먹거나 편의점에서 김밥사오는게 현명.  대만 에그타르트가 궁금햇는데 파는곳이 잘 안보이는 와중에 저거 도시락 파는곳 옆에서 팔길래 대뜸 삿다    아무튼 먹엇는데 맛이없길래 기차 기다리면서 세븐일레븐인가? 편의점에서 다른에그타르트와(ㅎ) 김밥을 삿다.이게 김밥이 삼각김..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