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112

2024_27 친구블로그에서 잠에관한 얘기를 봤는데 친구는 진짜 머리대자마자 잠드는 편이라 그게 진짜 신기함나는 잠들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충족되어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1. 일단 어두워야함(자연광은 괜찮지만 형광등 불켜놓고는 못잠)2. 조용해야함(랜덤한 소리는 오히려 괜찮은데 규칙적이고 반복되는 소리는 진짜 못참음(시계초침소리, 물떨어지는소리, 선풍기 돌아가는소리)) 이렇게 두 개는 그래도 뭔가 기본적으로 다른사람들도 거슬려 하는거라고 하면 추가적으로 지켜져야하는 사항이 몇가지 더있다. 3. 숨쉴공간이 확보되어야함 코막고 자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숨을 내뱉고 들이쉴수있는 '공간' 이 텅 비어있어야한다 저 숨이 닿는 끝부분까지 공간이 비어잇어야하고 거기가 뭔가 가로막혀잇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듦  저런식으로 베개같은게 잇으면 .. 2024. 10. 22.
WHEN_6 기억력 좋은편이므로 초딩썰을 정리해볼까한다.흠.. 근데 유딩부터 해도될듯? 살던동네에 있던 2층짜리 유치원에 다녔다. 그때 나는 외향적이진 않았고 좀 새침한편이었음 쑥스러움도 많이타고.. 학기가 시작하고 이사를 가게되면서 다녔던 유치원이라 6세반에 정원이 다 차서그랬는지 나는 7세반에 다니게 되었고 안그래도 또래보다 작았던 터라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면 ㄹㅇ 조그맣다 사람이..아무튼 선생님은 안경쓰신 좀 젊은 분이었는데 얼굴생생하게 기억남(이런부분을 친구들이 신기해하는거같다.)유치원때일중에 기억나는거는 저때는 ㄹㅇ 말도 잘못하고 그랬어가지고 오줌마려운데 말을 못해가지고 오줌싸서 선생님이 처리해줫던게 생각남..ㅋ.. 그리고 교실위치가 2층올라가서 오른편에 있던거도 생각나고.. 생일때 생일자가 앞으로 오면 주.. 2024. 10. 21.
2024_26 아줌마들 떠드는거 진짜 존나게 듣기 싫네ㅋ 인간이 싫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다 싫고.. 그냥 가끔 괜찮은 몇명이 있을뿐이다...  본인이 관심 위주가 되어야하는 어린애들도 싫다.. 본인 위주로만 말하고..남말안듣고..개싫다..나는 인간이 왜 다른인간에게 "서운함" 이라는 감정을 느끼는지 진짜 모르겠음. 뭐가 서운하다는거임? 대체?진짜 이해가 안간다. 조금은 신기할 지경임;;    ==============================================================================  ㅁㅊ 이거 저장되어있었네? 인간싫다로 도배하려다가 너무 부정적인거같아서 쓰다말았는데 자동저장이 되어있었다.   첨부와 같이 웃겻던 점은 저날 왜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겟다고 .. 2024. 10. 21.
2024_25 원래 예민한편인거도 있지만 요즘 방어적으로 굴다보니 더 예민해져서 그런지 뭔가 사람의 호감도 같은게 보이는 기분이다.너무 대놓고 굴어서 다른사람도 다 보이는걸수도있지만 예를들어서 지금 회사에 어떤분이 원래는 다른애를 예뻐하다가 걔가 어리바리타고 일열심히 안하고 그런게 쌓이다보니까(근데 원래 그랬는데 그동안 안보엿던건지 그럼에도 괜찮았던건지 모르겠음.) 본인한테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음에도 약간 신경질적으로 구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나를 싫어하는 회사사람이라거나..? 게임할때도 이사람은 이사람을 별로 안좋아하고 저사람은 괜찮아하고 그런거.. 순간느껴지는 거라서 내가 틀릴수도있지만 내촉은 앵간하면 틀리지않는다.(당당) 아무튼 저 묘한 감정의 흐름이 느껴질때 나를 싫어하는건 진짜 알빠노 에다가 오히려 재밋기까.. 2024. 10. 17.
2024_24 짧은 꿈 썰  꿈에서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있는 초코볼같은게 형형색색으로 엄청 많이 있었는데그중에 뭐가 닿았는데 앗차거 싶을정도로 순간 차가워서 그걸 앞니로 물었음 알고보니까 끌어안고 있던 베개에 달려있던 지퍼가 내 입에 닿았었고 그걸 문거엿음 2024. 10. 11.
2024_23 대충 근황  글쓴지가 오래됐는데 대충 바빠서 그런거도 있고(아브트라이때문에ㅋ) 약속도 많았고.. 아무튼..  일단 마지막으로 썼던글에서 언급했던 술약속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원래 그냥 ㄹㅇ 장난치던 선배들인데 이인간들이 혼기가 차서 그런지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씩 느끼하게 구는거임 ㅅㅂ 토할뻔함;  느끼하게 구는 예시1.  뭐 안주같은거 내가 알아서 잘라먹을수 있는건데 잘라주기 2. 원래는 "야 청은차 미쳣나?" 3. 그냥 모든일에 내가 알아서 할수있는건데 괜히 도와주려고 하는게 별론데 어캄 ㅜ 쓰다보니까 그냥 저게 일반적인 사람의 행동인가? 싶기도 함.점점 아싸의 길을 걷는중.. 아무튼 저렇게 느끼한 사람도 있었지만 뭐 그냥 전처럼 장난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내가 살짝 아싸모먼트로 오바한거도 있긴하..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