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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202462

2024_26 아줌마들 떠드는거 진짜 존나게 듣기 싫네ㅋ 인간이 싫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다 싫고.. 그냥 가끔 괜찮은 몇명이 있을뿐이다...  본인이 관심 위주가 되어야하는 어린애들도 싫다.. 본인 위주로만 말하고..남말안듣고..개싫다..나는 인간이 왜 다른인간에게 "서운함" 이라는 감정을 느끼는지 진짜 모르겠음. 뭐가 서운하다는거임? 대체?진짜 이해가 안간다. 조금은 신기할 지경임;;    ==============================================================================  ㅁㅊ 이거 저장되어있었네? 인간싫다로 도배하려다가 너무 부정적인거같아서 쓰다말았는데 자동저장이 되어있었다.   첨부와 같이 웃겻던 점은 저날 왜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겟다고 .. 2024. 10. 21.
2024_25 원래 예민한편인거도 있지만 요즘 방어적으로 굴다보니 더 예민해져서 그런지 뭔가 사람의 호감도 같은게 보이는 기분이다.너무 대놓고 굴어서 다른사람도 다 보이는걸수도있지만 예를들어서 지금 회사에 어떤분이 원래는 다른애를 예뻐하다가 걔가 어리바리타고 일열심히 안하고 그런게 쌓이다보니까(근데 원래 그랬는데 그동안 안보엿던건지 그럼에도 괜찮았던건지 모르겠음.) 본인한테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음에도 약간 신경질적으로 구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나를 싫어하는 회사사람이라거나..? 게임할때도 이사람은 이사람을 별로 안좋아하고 저사람은 괜찮아하고 그런거.. 순간느껴지는 거라서 내가 틀릴수도있지만 내촉은 앵간하면 틀리지않는다.(당당) 아무튼 저 묘한 감정의 흐름이 느껴질때 나를 싫어하는건 진짜 알빠노 에다가 오히려 재밋기까.. 2024. 10. 17.
2024_24 짧은 꿈 썰  꿈에서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있는 초코볼같은게 형형색색으로 엄청 많이 있었는데그중에 뭐가 닿았는데 앗차거 싶을정도로 순간 차가워서 그걸 앞니로 물었음 알고보니까 끌어안고 있던 베개에 달려있던 지퍼가 내 입에 닿았었고 그걸 문거엿음 2024. 10. 11.
2024_23 대충 근황  글쓴지가 오래됐는데 대충 바빠서 그런거도 있고(아브트라이때문에ㅋ) 약속도 많았고.. 아무튼..  일단 마지막으로 썼던글에서 언급했던 술약속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원래 그냥 ㄹㅇ 장난치던 선배들인데 이인간들이 혼기가 차서 그런지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씩 느끼하게 구는거임 ㅅㅂ 토할뻔함;  느끼하게 구는 예시1.  뭐 안주같은거 내가 알아서 잘라먹을수 있는건데 잘라주기 2. 원래는 "야 청은차 미쳣나?" 3. 그냥 모든일에 내가 알아서 할수있는건데 괜히 도와주려고 하는게 별론데 어캄 ㅜ 쓰다보니까 그냥 저게 일반적인 사람의 행동인가? 싶기도 함.점점 아싸의 길을 걷는중.. 아무튼 저렇게 느끼한 사람도 있었지만 뭐 그냥 전처럼 장난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내가 살짝 아싸모먼트로 오바한거도 있긴하.. 2024. 10. 10.
2024_22 요즘 좀 빠져잇는거 가비걸 너와 내사이 우리둘사이너와 내사이 우리둘사이사랑할래 이거 ㅈㄴ 계속 맴돌아  오늘 술약속있는데 인싸엿던 과거와 다르게 아싸인 방구석폐인의 길을 걷고있어서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모르겟다.챗지피티한테 추천해달라고 해야지ㅋ   집들이 ㄹㅇ 굿언제하냐고 물어봐야지ㅎㅎ 아 근데 청은차 : 근데 집들이 언제하세요?결혼하는 사람 : 언제할까? ~ 대충 집들이 이야기 ~ 집들이 이야기가 끝난후 (정적)  이러진않겟지ㅋ   술도 오랜만에 마시는거라서 걱정됨.. 숙취해소제 꼭 챙겨야겟다까스활명수가 은근 엄청좋은데 한 3개들고가야 비율이 맞는다. 편의점에서 사긴 너무 비싸긴하지만 약국갈시간은 없을거같음   요즘 잘자는거는 좋다. 저번에는 진짜 꿈도 안꾸고잤음. 꿈인간이기때문에 매우 드문일이다. 이.. 2024. 9. 27.
2024_21 왜이렇게 의욕이 없는지 모르겟다.지금 집 개더러움..청소하기 귀찮음..밥해먹는거도 귀찮음..전에는 그래도 오이라도 먹엇는데 그거도 귀찮아가지고.. 오이 사놨는데 다 썩혓다.. 버려야하는데..이거도 귀찮아.. 그치만 해야겟지..? 옷정리부터라도 해야겟다. 의욕이 없긴한데 뭔가 자잘한걸 계속사게되어가지고 지금 채소도 사놓고는 다 썩히고.. 괜히 옷도사고.. 지금 무슨 고흐전도 예매해둠.혼자갈거임.  사람들이 피곤하고 싫다.. 회사때문이야.. 나랑 친해지려고 안햇으면 좋겟어.. 말걸지마.. 오늘은 진짜 옷정리 해야겟다 반이라도 개놓고 빨대건조대를 접어놔야겠다..    집들어가면 누가 밥해놓고 있으면 좋겟다. 뭐 거창한거말고 그냥 따뜻한 국이랑 반찬은 5가지정도랑 잡곡밥인데 팥이나 콩이나 녹두 안들어간버전으로...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