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202461 2024_1 술먹고 다음날 반차쓰는거 살짝 이해가 안갔는데 이해하게되었다. 그사람도 진짜 어쩔수없어가지고.. 죽기직전이어서 본인이 살기위해 반차를 쓴건데.. 내가 시발.. 공감도 못해주고 햇던거임.. 그동안 이상하게 생각했던거 정말 죄송합니다. 불특정다수의 반차인들.. 아무튼.. 많이먹긴했고.. 취하긴했고.. 그치만 집에 얌전히 잘 왓고..ㅎ; 생각보다 취한 상태에서 추태도 덜부렷고.. 근데 이게 일어나니까 죽겟는거다.. 토할거같은건 둘째치고 진짜 몸을 못가누겠어서 너무 힘들었다. 진짜 죽겟다.. 를 외치면서 겨우 씻고 나왔는데 진짜 안되겠는거다. 운전못할거같은건 둘째치고 그냥 걷는거조차 힘들었음.. 글고 또 뭔가 엄청 추워졋엇나..? 솔직히 잘 생각이 안난다..ㅋ 정신을 잃엇기때문임..ㅋ 마지막으로 생각나는건 일단.. 2024. 1. 19.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