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202462 2024_20 (웹툰본다고 밤새서 뇌이상상태) 웹툰 존나게 재밋는데 나는 왜 로맨스웹툰을 보면서도 인간혐오가오는지.. 그냥 왜 거기에 목을 매는지를 모르겠다.( 아무튼 명절동안 사람(및 친척)들을 보면서 왜저래? -> 아 걍 살자 -> 저건 또 왜저래 -> 아 걍 냅두자 -> 하 존나싫다 -> 아 걍 있자 -> 무협웹툰보고감동 -> 로맨스웹툰보고인간혐오 -> 출근해서 인간 존나게 혐오 그리고 점점 원래 친햇던 사람말고 새로 친해진 사람들이 다가오는거에 날카로워 지는거같다. 그냥 뭐 공감해줄수있는 얘긴데도 '내 사정을 뭘 안다고 공감하지?'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잇음. 경계하는거도 심해지고 방어적으로 굴기도 하고..고쳐야될텐데.. 아예초면이고 안볼사이면 사회성은 있으니까 예의 차리는데,, 몇번 안본사람들한테 매우 박.. 2024. 9. 19. 2024_19 할거없어서 이거라도 하는중.게임리뷰 올리고싶은데 그거는 영상 움짤로 바꾸고 하느라 지금처럼 일없을때 하기에는 오히려 눈치가 보인다..저번엔 일이잇엇고.. 지금은 일이 없어.. 비오는건 마음에 안드는 일이지만 간만에 가을옷입엇는데 마침 비와서 다행이다.찰랑 부들 재질은 확실히 좋긴해 요즘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뭐 특별한 이슈가 없다. 그나마 조금 웃겻던 일이 있다면 운동갔을때 어떤 어린남자애랑 같이 하라그래서 하는데 진짜 열몇살 차이나는 어린애가 지도 남자라고 가오잡는거 보고 웃겻다는 거임. 사춘기 청소년이란..,, 아이폰 나온다는데 바꿀까..?근데 이 정든 핸드폰을 어떻게 버릴수잇냐구요 ㅜ 말나온김에 선택약정햇음 ㅎ 이 핸드폰을 오래쓴터라 그냥 여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못바꾸는것도있지만 이게 .. 2024. 9. 12. 2024_18 할거없는 시즌이다.이걸 즐겨야됨.지금을 즐기기위해 블로그를 일단 켬 활자라도 쳐야 일하는 시늉이 나기 때문임.자세히 들어보면 일하는 키보드와 블로그용 키보드의 타자가 다르단걸 알수잇지만 일단 모니터 보면서 뭐라도 치고있으니 일하는줄 알겟지.. 그러고보면 예전에 다닌직장은 일없을때 딴짓하는게 꿀이었다.문서작성하는 업무라서 ㄹㅇ로 이게 일하는 타자인지 아니면 뻘글쓰는 타자인지 모름 ㅎ; 카톡이 안됐던게 아쉽긴하지만.. 뭐 그럴수잇지! 일단은 켰는데 할얘기가 딱히 없다. 어제꿈을 꽤나 재밌는걸 꿨었는데 내용이 자세히 생각이 안나서 적기 어려움.. 무슨 비행싸움을 햇는데.. 계략같은게 있었고.. 1등이엇던 마녀인지 뭔지가 가스라이팅하는 와중에 왕국군같은게 들어와서 마녀를 죽임(왕국군아니엇을수도 잇고 마녀아.. 2024. 9. 9. 2024_17 꿈의집은 착실히 하는중2000탄이 넘다보니까 ㄹㅇ 안깨지는 판이 몇개 있어서 좀 열받긴했다.점심시간에만 하는데 무난함 회식은 정말싫고.. 정말 싫다..술먹는거도 싫다..그냥 집에 누워만있고싶다.. 웹툰이나 보고 만화나 보면서.. 넷플에서 자꾸 할리퀸보라고 난리길래 수어사이드스쿼드랑 버즈오브프레이인가를 연달아 봤는데 수어사이드 감상평- 조커 ㄹㅇ 개못생겻다- 할리퀸예쁜데 너무 엉덩이 보이는거아님?- 카타나 짜친다- 인챈트리스 개간지나는데 그 변신하는부분 개간지나는거 별로 안보여줘서 섭섭- 국장인가 뭐시기 재수없다 버즈오브 감상평- 할리퀸 ㄹㅇ 귀엽네;- 애기캐릭터 짜친다;- 석궁쏘는애가 맘에듦- 카나리아였나 캐릭터는 괜찮은데 갑자기 목소리초능력나오는거 짜친다; 킬링타임용 그자체엿음 이게 .. 2024. 8. 28. 2024_16 대충 바쁜일이 끝나고 휴가 직전인 상태. 일이 하나 잇긴하지만 좀 여유부려도 될거같아서 여유부리는중이다.원래 이런날씨면 맥주라도 한캔이 땡겼을텐데 요즘은 진짜 술땡기는 일이 없다. 마지못해마신다고 해야하나..? 근데 뭐 건강에는 좋겠지..얼마전에는 지인 집에 지인네 애기(태어난지 6개월도 안됨)를 보러갔다. 애기는 정말 작고.. 작아.,,,근데 진짜로 못키우겟음.. 나는 그런 능력이 안됨..난 우리집 고양이도 제대로 못키워서 죽엿는걸.,, 사람은 더 쉽지않고 쉽게죽겟지.. 하지만 뭔가 아기가 주는 안정감이 있는거같긴하다 애기냄새도 좋고.. 딱 조카가 잇는정도로만 애기를 접하고 싶음.그리고 뭔가 나는 애키울 "인성"이 안되는거지 의외로 애기 안는거나 밥주는거나 그런건 꽤 괜찮게 하길래 스스로 신기햇음. 애.. 2024. 8. 12. 2024_15 남초에서 살아남기 바쁜데 내꺼 일봐줘야하는 사람이 출장중이라서 끄적여봄 + 아저씨들 좆같아서 뭐 어딜가나 ㅈ같은 사람이 잇는건 매한가지지만 남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유독 ㅈ같은거는 내가 남자직원이엇으면 안그랫을건데 저지랄한다는게 보이니까 ㅈ같음ㅋㅋ ==================================================== (일다녀왓음ㅅㅂ) 아 씨발새끼들이 가정교육독학햇나 요즘 진짜 평일은 개조좆조조조조조조조ㅗ좆조조조조조좆 같고 주말만 기다리면서 살음ㅋ 아 씨발 개 등신새끼들 안뒤지나 아무튼 하고싶은 얘기는 방금도 그렇고 내가 그냥 남자직원이엇으면 안햇을법한 얘기를 굳이 나한테 함ㅋㅋ 전반적으로 나를 얕잡아보기때문에 하는말이지만1. 나를 무시하는경우2. 나를 ㄹㅇ 무슨 이성적.. 2024. 7.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