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202462 2024_8 개바빳다. 물론 겜도 열심히 햇슴.ㅎ 근데 회사에서 바쁘니까 뭘 어케 할수가없드라., 요즘은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편.. 스트레스를 받으면 잔인한게 땡긴다. 그래서 잔인한 뭔가를 보고싶은데 시간이없다. 숙제빼기도 바쁨ㅎㅎ 뭔가 한달사이에 사고도 두번정도 났는데 큰사고는 아니지만 내 인생에 이슈가 이렇게 연달아 있던적이 거의 없어가지고 뭔가가 꼬엿다는 생각중. 뭔가 싱숭생숭한 요즘이다. 고양이가 죽은지도 1년이 되어감. 처음에는 뭔가 말하면 눈물나와가지고 그냥 고양이 얘기자체를 회피했는데 이제는 말해도 별로 눈물은 안난다. 슬프긴함 물론. 근데 어쩌겟어.. 모든건 결국..죽어.. 그리고 딱히 먼저 안물어보면 얘기 안꺼냄.. 이정도로 안꺼냇는줄은 몰랏는데 매 생일마다 모이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 2024. 4. 16. 2024_7 PMS 관련 영양제를 먹고있었는데 저번달에 먹으면서도 뭐 딱히 특별한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뭔가 그 생리전에 인성터지고 개빡치는 그 느낌은 잘 모르고 지나가긴했다. 그니까 빡치는일이 있으면 안빡치는건 아닌데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수있는정도면 그냥 넘어가는 정도로 뭔가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어가지고 (맨날 챙겨먹은거도 아니긴했다.) 이번달에는 진짜 거의 안먹었는데 어제 오늘 진짜 유독빡치는거다. 원래는 택배배송같은거에 컴플레인 거는 성격이 전혀 아닌데(ㄹㅇ 포장지 찢어져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택배가 안왔는데 배송완료로 떠도 한 3~4일은 오겟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연락하는 타입) 택배 던져놓고간거때문에 컴플레인도 걸고 오늘도 뭔가 업무적으로 개빡도는거임 그래서 아 ㅅㅂ 이상한데? 해서 봣더니 아니.. 2024. 3. 5. 2024_6 평온햇던 하! 늘.이 무너 지고 어둡던 눈 앞이 붉어지며어언 꽂히는 노래있으면 반복재생하는편인데 지금 이틀째 아이들노래듣고있다. ㄹㅇ 일하면서 계속듣는중 일단 재생은 계속되고있고 내 필요에 따라 이어폰 뺏다꼈다 하는중임.. 중간에 랩부분이 좀 안어울리긴한데 슈화가 귀여우니까 내가 참아준다 흥 노래추천으로 넣어야하나.. 하지만 노래추천은 랜덤으로 노래듣다가 꽂히는거 있으면 올리는거기때문에 내가 올리는 이유와 이건 결이 달라가지고 안되겟음..ㅎ 이번주도 또 결혼식인데 내 나이가 나이다보니 끝없는 결혼식을 겪게 되었다.. 하도가다보니 + 별로 안친하다고 해야하나 속사정같은거 모르고 그냥 돈내러 가는거다보니 처음에 결혼식갔을때 느꼇던 그런 감정같은걸 전혀 못느끼는상태ㅎㅎ 처음에는 막 부모님이랑 인사하고 이런부분.. 2024. 2. 22. 2024_5 겨우 비 좀 맞았다고 몸이 이렇게 아파져도되나.. 하 아플때 느끼는 감정 중 가장 큰거는 짜증난다 < 이거임 '아 왜 아파 ㅆㅃ' 이거지 혼자 아프다고 서럽고 그런거는 진짜 모르겟음. 지금 짜증나는 상태 멍하고 짜증.. 당연히 약은 챙겨먹엇고요.. 일요일 결혼식 너무 빡세다.. 피곤함+비맞음이라서 몸살온듯..? 학교 후배 결혼식이었는데 ㄹㅇ 안보던 사람들도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다. 그와중에 느꼇던거는 I의 행동을 이해할수없다. 라는것임. 나는 평소에 연락을 잘 안했어도 이제 완전 습관처럼 새해에는 꼭 새해인사를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답장이 오는 사람이 있고 안오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거에 집착을 하는건 아니지만 '아 얘는 내가 매년 보내줬는데 답장이 없는거 보면 내가 불편한가? 내년엔 보내지말아야겟다... 2024. 2. 19. 2024_4 결혼식 너무 많아효 이번주에잇고 다음주에잇고 4월초에잇고 11월에도 잇고 넋이라고 잇고업고 이번주에 가는 결혼식장 뷔페가 맛잇대서 지금부터 기대중.. 양갈비가 나온대요.. 미친놈,. 다먹고 이자카야갈예정.. 예약까지 완료햇다.. 먹부림부릴거같이 얘기하지만.. 지금 현재 뭐 먹고싶은게 딱히 떠오르지않는중.. 호르몬이란 뭘까..오늘은 그냥 라면스프레 오트밀말아먹어야겟다. 대신 할머니가 주신 게장이있어서 그걸 반찬으로 먹으면 푸짐한 한상이 될듯..? 갑자기 설레네ㅎ 나중에 후기 남길거지만 아이허브에서 산 영양제가 있는데 엄청 꾸준히 먹은건아닌데도 그 생리전에 인성 터지는 타이밍을 이번달에는 못느낀것같다. 대신 식욕은 미쳐있었음 + 명절이엇음 -> ㅈㄴ 처먹음 밥이 진짜 너무 마싯엇다.. 뭔 블로그에 밥얘기만 .. 2024. 2. 14. 2024_3 밥 대충먹는데 열심히 먹으면서 사는중 라면하나로 두끼니를 해결하는 방법 - 라면 면만 끓여가지고 팔도비빔장에 비벼서 비빔면 - 남은 라면스프에 오트밀넣고 끓여서 라면죽 개꿀; 식비 개쪼금듦. 헐 미친.. 라면스프 거기에다가 미역을 넣어봐야겟다(미역광인) 뭔가에 꽂히면 안질려하고 잘먹는편인데 근데 또 입맛에 안맞으면 오래는 못먹는듯.. 오래먹을거같았는데 은근 오래 못먹엇던게 요거트인거같다. 맨날먹기는 좀 질림 + 사람은 좀 따뜻한걸 먹어야함.. 오트밀ㄹㅇ 저렴하고 그냥 완전 누룽지맛 ㅆㅅㅌㅊ에 진짜 저렴함(두번말한거 앎) 햇반같은거 안산지 7년은 된거같다(과장) 그리고 파스타도 해먹는데 오트밀을 알아버린 후로 파스타가 너무 귀찮아져서.., 잘 안해먹게된다 물넣고 휘휘 끓이면 그만인데 면을 끓이고 소슬르 또.. 2024. 2. 7.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