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9 230824_로스트아크 어제 무슨 발칸 머시기 갔음 발탄임? 모름 아무튼 뭐 그냥 투입되다시피해가지고 계속 죽었다. 폭탄도 못던졌다. 그냥 못하긴했는데 못하는게 맞다고봄.. 언급한적이 있나 모르겠는데 내가 길치는 아닌데 방향치임. 방향치라고 해야하나? 방향개념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듯 정확히는 왼쪽오른쪽을 헷갈려하는데 내가 가야하는 방향이 ' -> ' 라는건 알고있지만 이게 오른쪽(와 씨 순간 헷갈림)이라는게 바로 생각이 안난다. 1 : 일 a : 에이 月 : 월 1을 보면 그냥 뇌안거치고 '일이구나' 하고 a 봐도 뇌안거치고 '에이구나' 하고 月을 보면 살짝 버퍼링은 있겠지만 '월이구나' 하는데 ⇠ : (이게 절로가는게 뭐였지?)...왼쪽 중간에 한번 뇌를 거쳐야 방향의 명칭을 말할수있음. 명칭만 문제인거같다. 왜냐면 건물같은.. 2023. 8. 24. 2023_34 ㅈㄴ 바쁨 근데 미팅끝나니까 수정할거만 많고 일하기 싫어져가지고 점심시간까지 일안할거다. 하나도 안됐는데 다 됐다고 하지마라ㅡㅡ 아 그리고 수영실력 조금 늘은듯? 준비운동으로 자유형 한바퀴 하다보면 '아 좀 힘든데?' 싶은데도 깊어지는 구간이 안나와서 '반의반도 안왔는데 힘들다니..' 하는 자괴감에 빠졌는데 오늘은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깊어지는 구간에 와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오늘 다른사람들이랑 자유형 뺑뺑이 도는데 원래 다들 안쉬고 도는 와중에 나는 왜 디질거같냐.. 하는 타이밍이 오는데 오늘은 내가 안쉬는 다들이었음. 나 완전 느린인간이라 맨날 혼낫는데 오늘은 앞사람이 더 느려서 내가 천천히감 뭔가 기분좋네 이게 승부욕인가? 그리고 같이 수업듣는 아주머니분들이 거의 만담을 펼치셔서 재밌었음ㅋㅋㅋ 진도.. 2023. 8. 23. 2308_서울 잠실역 문화실험공간 호수, 키친오브인디아, 랜덤다이버시티2023, 글로리식당 원래는 롯데월드를 갈까했다. 놀이동산 쿨타임이 찼기때문.. 그런데 여차저차하다가 만들기 체험 하는걸로 마음을 바꾸고 잠실역 근처에서 할만한 체험류를 찾아보다가(향수만들기는 조금 끌리긴했다.) 발견한 문화실험공간 호수! 우선 예약하는게 좀 복잡했으니 정보공유 좀 해보겠음 https://blog.naver.com/exp_space_hosu 송파구 문화실험공간 호수 : 네이버 블로그 새로운 일은 언제나 즐거운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자유로운 생각을 가능하게 하고, 그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여러분의 문화적 blog.naver.com 이게 공식사이트로 보이는 블로그인데 여기서 우선 수업일정을 확인했다. 월별 재능발견연구소를 들어가면 해당 월의 수업일정 .. 2023. 8. 21. 2023_33 아 맞다 자가치유에 대한 얘기 하려고 했었는데 깜빡했네 일도 대충 다 마쳤으니 해볼까ㅎ 2023.08.11 - [ABOUT/2023] - 2023_30 2023_30 사실 난 운이 좋은편이다. 뭐 큰 운 같은거는 안따라도 자잘자잘한 운이 좋은편 그치만 오늘은 정말 운이 나빴다. 5년 넘게 쓴 핸드폰의 고장으로 인해 반차쓰고 수리센터를 찾았는데 고장난 부 chungeuncha1.tistory.com 이날 차수리 기다리면서 진이 빠진건지 뭔지 뭔가 몸이 안좋아지는 기분이 막 들었다. 갑자기 HP가 쭉쭉 떨어지는 기분이 실시간으로 막 느껴졌음. 그래서 밥먹고 바로 잠들었다.(해가 떠있을때 잠들었으니까 7시전이라고 추정함) 혹시나하는 마음에 선풍기X 에어컨X 이불 꼭 덮고 잠들었는데(평소에 이불안덮고 베개만 덮.. 2023. 8. 18. 2023_32 나는 그냥 ㅈㄴ 회피형인간이다. 모든일을 회피하면서 삶. 그리고 애초에 타인에 대한 기대가 진짜 완전 없는 편이다. 가족도 못믿음 그냥 있는대로 살면되는거 아닌가? 굳이 사람을 막 바꾸려고 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실망하기도 했지만 뭐.. 그걸 굳이 고치기 위해 내 불만사항을 말하고 이러는게 너무 귀찮다.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법.. 인간관계 유지할때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봄ㅎㅎ 왜 이 이야기를 꺼냈냐면 최근에 친구가 나한테 객관적으로 잘못한일이 있는데 진짜 뭐 화도 안나고 그냥 회피하는게 정답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꺼내봄 친구가 동남아쪽으로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데 내가 베트남에서 진짜 무쟈게 더웠던게 생각나가지고 걸어다닐거면 양산을 꼭 .. 2023. 8. 18. 2023_31 쉬다가 일하려니까 일 못하겠다. 그래도 착실하게 일했기에 지금에서야 짬이 좀 남. 안바쁜건아니고 열심히 일했더니 지쳐서 좀 쉬어야겠다. 우선은 핸드폰 수리를 완료했다. 걍 좀 더 쓰자는 생각으로 돈주고 수리함. 1년은 더 써야지.. 생각을 해보면 170만원 주고 핸드폰 사서 5년 쓴다 쳐도 달에 28000원 정도 드는건데 지금 7만원준거 1년쓰면 달에 58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아 바빴네.. 휴가철이라 일 대신해줘야하는게 좀 생겨서 바빠지는듯.. 내 일도 누가 해주려나 ㅈㄴ 안해줄느낌..ㅎ 2023. 8.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