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TRAVEL37 2312_일본 규슈(3) 2일차 유후인 Milch(미르히), 벳푸, 기타큐슈 Tsuruhashi Fugetsu(오꼬노미야끼), 무나카타 Royal Hotel Munakata 2023.12.27 - [REVIEW/TRAVEL] - 2312_일본 규슈(2) 1일차 아소, 오이타 Kuju Kogen Cottage 2312_일본 규슈(2) 1일차 아소, 오이타 Kuju Kogen Cottage우선 짧게나마 여행후기를 말하자면 나쁘진않았다. 패키지 꽤나 장점이고 좋음. 장점 - 이동수단확실(버스로 이동했는데 짐도 실어놓을수있고 뭐 그랩이나 지하철 안알아봐도 되고 제시간에 딱chungeuncha1.tistory.com 바빠서 못썻던거임 ㅎㅎ 가이드분이 일본 여행하면서 유심히 볼 게 다섯가지가 있다고 했다.1. 교회나 성당의 십자가가 많은지2. 무덤이 있는지3. 한약방이 있는지4. 요양병원이 있는지5. 집에 담이 있는지 아마 이렇게 다섯개가 맞을텐데 기억확실 x.. 왜냐면 ㅈㄴ 졸앗기.. 2024. 1. 4. 2312_일본 규슈(2) 1일차 아소, 오이타 Kuju Kogen Cottage 우선 짧게나마 여행후기를 말하자면 나쁘진않았다. 패키지 꽤나 장점이고 좋음. 장점 - 이동수단확실(버스로 이동했는데 짐도 실어놓을수있고 뭐 그랩이나 지하철 안알아봐도 되고 제시간에 딱딱오는게 좋았다. 그리고 이동하기 복잡하거나 체류시간이 짧아서 할머니와 함께 움직이기 어려운곳은 할머니를 버스에 잠깐 모시고 내려도 되는게 장점이었음) - 짜여진 일정(일정정도야 자유여행으로 짠다고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어디 입장할때 입장권을 챙겨준다거나 식당에 가서 통역을 해준다거나 하는게 장점이었다.) - 아무래도 보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화를 덜내게 됨 - 가이드분이 할머니를 같이 챙겨주시니까 내 부담이 좀 적어짐 - 여행하고 있는 장소의 역사나 문화 등 여러가지를 배울수있었음(여기서 나는 배우는걸 꽤나 좋아하는 편이.. 2023. 12. 27. 2312_일본 규슈(1) 여행준비 가족..여행..가게 됨.. 일본은 가고싶지도 않았는데.. 진짜 끌려가는거임ㅋ.. 열받아.. 일본가기싫은이유는 뭐 반일감정도 물론 있겠지만. 왜 좋은지 모르겠기때문이다. ㅈㄴ좁고 음식도 별로고 물가만 비싸고.. 난 그리고 그 특유의 음침한 기운이 진짜 싫음. 지금 그냥 가기싫어서 유독 예민하게 구는거도 있겟지만..ㅋ 아무튼 외할머니 엄마 아빠 외삼촌 외숙모 이렇게 겨울에 일본갈거라고 정했던게 베트남에 다녀온지 얼마 안됐던 여름쯤이었는데 그때는 ㅇㅇ 그러려니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본가에 내려갔는데 아빠가 못가게됐다면서 나한테 시간 되냐는 거임? 그래서 잘모르겟다고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생각해보긴 개뿔.. 이미 아빠가 못가는거 정해지고 나자마자 여행사에 내이름올린상태였다고함 ;ㅋ 패키지라서 편할거라고 하지만... 2023. 11. 30. 2311_서울 송파구 제리브라운, 퍼플독, 사사노하, 봉피양 낮술을 처먹기위한 여행이랄까? ㅎ 구라고 그냥 청첩장받으려고 대학후배들만난자리였다. 20살 애기때 본 애들이 어느덧자라 결혼을 한다니 신기하다. 특히나 씨씨로 결혼해가지고 더 신기.. 이때가 토요일이었는데 나는 일요일에 일리아칸 갈 생각으로(로아얘기 ㅈㅅ) 공략영상 오지게봣던게 생각남. 당연히 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도착해서 근처 맥도날드에서 우선 시간을 때웠다.(=일리아칸 공략영상을 봤다.) 그리고 제리브라운 입성.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고 12:00 오픈인데 먼저 들어가있는거 살짝안되는 딱 정시에 열리는 타입이었다. 그리고 식사시간이 2시간인가.. 아무튼 제한이 있었음. 다먹긴했지만 일행중 1명이 좀 늦게왔던바람에 살짝 촉박한 느낌이 잇긴햇다. 우선 앉자마자 맥주를 조졌다. 살거같앗음. 이게 인싸.. 2023. 11. 27. 2310_안동(2) ARARAR, 신선식당, 기록상점 낯선, 낙강물길공원, 선유줄불놀이 하회마을 한바퀴돌고 아르아르아르라는 카페에 갔다. 빙수땡겨서 빙수시킴 녹차빙수였는데 맛있었음. 하지만 약간 물리는 맛이라 다먹진못햇다. 물론 2인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기도 함. 역시나 일찍움직여서 카페에 우리밖에없다가 어떤 아저씨들이 들어와서는 막 욕영상? 이런거 틀면서 뭐 위원장이 어쩌고 저쩌고 해가지고 완전 흥미로웟음. 그치만 정확히 무슨내용인지는 파악못햇다. 아쉽네 그다음으로 향한곳은 신선식당 우동먹엇는데 양 엄청 많고 마싯엇음 근데 양많아서 남김 ㅎㅎ ㄹㅇ 너무 배부른데 저녁까지 시간도 많이 남아잇고 다음 목적지인 기록상점 낯선 까지 도보로 20~25분 걸린다길래 무작정 걸었다. 뭐 걷는건 나쁘지않았는데 뭔가 관광객들이 걸을만한 경로 및 보도상태가 아닌거같아서 애매햇음. 그래도 가다가 커여운.. 2023. 11. 20. 2310_안동(1) 한국문화테마파크, 카페서원, 대마갈비, 월영교, 화월정, 하회마을 어디선가(아마 인스타겟지?) 낙화 축제에 대한 글을 봤다. 그리고 무조건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5월에 축제는 끝나있었다. 그래서 다른거를 찾아보던중 안동하회마을에서 하는 선유줄불놀이를 알게되었음. 바로 갈사람 찾아서 방잡음.. 원래는 연차도 좀 내고 쉬다오고싶어가지고 금-토-일 이렇게 2박3일 일정으로 계획했지만 그냥 1박만 하고 토요일에 줄불놀이 관람 후 복귀하자는 방향으로 틀어져서 이렇게 했음. 근데 완전 좋았음. 일요일에 통으로 쉬니까 월요일에 피로도 덜하고 괜찮더라. 목요일에 스쿼시 갔다가 게임 하고 자고 일어나서 수영갓다가 씻고 나와서 일행 픽업 후 안동 갈 생각이었는데 게임을 생각보다 늦게까지 해버려서 게 갓 이 실 페 하고 그냥 바로 일행 픽업 후 안동으로 감. 내가 운전한 이유는 본가.. 2023. 11. 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