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9 2410_가평 뚜띠쿠치나, 자라섬 꽃 페스타, 글램핑 이렇게 빨리 올릴생각이 없긴했지만.. 기회가 생겼으니 올리는 수밖에..가평에 놀러가기로 함. ↓ 지옥의 가위바위보 결과더보기 아니 저 대답도 안했는데 왜 멋대로 정해세요?? 붙인 이유가업잔아요 그러면저기서 이긴사람 하는걸로 정해져가지고 현실 가위바위보에서 이겻지만 내차로 다녓어야햇슴ㅡ.ㅡ 일정을 다 짜놨는데 말입니다.. 대충보던중 김뚜띠쿠치나에 가기로함 화-일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월 정기휴무 카프레제는 맛잇엇고 나머지는 그냥 무난맛피자는 매콤제로라 좀 아쉬웟던 정도? 치킨에는 당연히 토마토아니냐고요 데리야끼뿌리지말라고요 ㅜ저기에 에이드2잔까지해서 얼마엿더라? 양이 엄청많아서 갓성비긴햇다. 부른배를 이끌고 자라섬으로 향함. 이미끝난페스타의 정보를 .. 2024. 10. 15. 2410_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 석촌 맛집 평냉식, 사사노하 아싸의 길을 걷고있는 나는 혼자 노는 법을 좀 더 알아둬야한다근데 만렙을 찍으려면 놀이동산에 가야한다고? 그럼 또 가줘야겠지? 이런 생각도 있고 예전부터 놀이동산 혼자가보고싶었기도하고 놀이동산 좋아해서 매년가고싶은데 친구들이랑 시간맞춰가는게 은근 어려워서 혼자가기로 결심함.(실은 같이 가자는 사람 좀 잇긴했는데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도 있고 나는 놀이기구못타는데 본인 남자친구/여자친구는 잘타니까 같이 타줬으면 한다 이런식도 있긴해서 남신경쓰면서 노는거보다 걍 혼자노는게 좋을거같았음.) 암튼 혼자 놀이동산 가겟다는 포부를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본인도 혼자 놀이동산 가보고 싶다고 해가지고 우리는 같은 날에 놀이동산에 가되 같이타지않고 그냥 우연히 마주치면 추러스나 같이 먹는것으로 협의를 봤다.혼자가고싶긴.. 2024. 10. 11. 2024_24 짧은 꿈 썰 꿈에서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있는 초코볼같은게 형형색색으로 엄청 많이 있었는데그중에 뭐가 닿았는데 앗차거 싶을정도로 순간 차가워서 그걸 앞니로 물었음 알고보니까 끌어안고 있던 베개에 달려있던 지퍼가 내 입에 닿았었고 그걸 문거엿음 2024. 10. 11. 2024_23 대충 근황 글쓴지가 오래됐는데 대충 바빠서 그런거도 있고(아브트라이때문에ㅋ) 약속도 많았고.. 아무튼.. 일단 마지막으로 썼던글에서 언급했던 술약속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원래 그냥 ㄹㅇ 장난치던 선배들인데 이인간들이 혼기가 차서 그런지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씩 느끼하게 구는거임 ㅅㅂ 토할뻔함; 느끼하게 구는 예시1. 뭐 안주같은거 내가 알아서 잘라먹을수 있는건데 잘라주기 2. 원래는 "야 청은차 미쳣나?" 3. 그냥 모든일에 내가 알아서 할수있는건데 괜히 도와주려고 하는게 별론데 어캄 ㅜ 쓰다보니까 그냥 저게 일반적인 사람의 행동인가? 싶기도 함.점점 아싸의 길을 걷는중.. 아무튼 저렇게 느끼한 사람도 있었지만 뭐 그냥 전처럼 장난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내가 살짝 아싸모먼트로 오바한거도 있긴하.. 2024. 10. 10. 2024_22 요즘 좀 빠져잇는거 가비걸 너와 내사이 우리둘사이너와 내사이 우리둘사이사랑할래 이거 ㅈㄴ 계속 맴돌아 오늘 술약속있는데 인싸엿던 과거와 다르게 아싸인 방구석폐인의 길을 걷고있어서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모르겟다.챗지피티한테 추천해달라고 해야지ㅋ 집들이 ㄹㅇ 굿언제하냐고 물어봐야지ㅎㅎ 아 근데 청은차 : 근데 집들이 언제하세요?결혼하는 사람 : 언제할까? ~ 대충 집들이 이야기 ~ 집들이 이야기가 끝난후 (정적) 이러진않겟지ㅋ 술도 오랜만에 마시는거라서 걱정됨.. 숙취해소제 꼭 챙겨야겟다까스활명수가 은근 엄청좋은데 한 3개들고가야 비율이 맞는다. 편의점에서 사긴 너무 비싸긴하지만 약국갈시간은 없을거같음 요즘 잘자는거는 좋다. 저번에는 진짜 꿈도 안꾸고잤음. 꿈인간이기때문에 매우 드문일이다. 이.. 2024. 9. 27. 2024_21 왜이렇게 의욕이 없는지 모르겟다.지금 집 개더러움..청소하기 귀찮음..밥해먹는거도 귀찮음..전에는 그래도 오이라도 먹엇는데 그거도 귀찮아가지고.. 오이 사놨는데 다 썩혓다.. 버려야하는데..이거도 귀찮아.. 그치만 해야겟지..? 옷정리부터라도 해야겟다. 의욕이 없긴한데 뭔가 자잘한걸 계속사게되어가지고 지금 채소도 사놓고는 다 썩히고.. 괜히 옷도사고.. 지금 무슨 고흐전도 예매해둠.혼자갈거임. 사람들이 피곤하고 싫다.. 회사때문이야.. 나랑 친해지려고 안햇으면 좋겟어.. 말걸지마.. 오늘은 진짜 옷정리 해야겟다 반이라도 개놓고 빨대건조대를 접어놔야겠다.. 집들어가면 누가 밥해놓고 있으면 좋겟다. 뭐 거창한거말고 그냥 따뜻한 국이랑 반찬은 5가지정도랑 잡곡밥인데 팥이나 콩이나 녹두 안들어간버전으로... 2024. 9.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