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7 WHEN_6 기억력 좋은편이므로 초딩썰을 정리해볼까한다.흠.. 근데 유딩부터 해도될듯? 살던동네에 있던 2층짜리 유치원에 다녔다. 그때 나는 외향적이진 않았고 좀 새침한편이었음 쑥스러움도 많이타고.. 학기가 시작하고 이사를 가게되면서 다녔던 유치원이라 6세반에 정원이 다 차서그랬는지 나는 7세반에 다니게 되었고 안그래도 또래보다 작았던 터라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면 ㄹㅇ 조그맣다 사람이..아무튼 선생님은 안경쓰신 좀 젊은 분이었는데 얼굴생생하게 기억남(이런부분을 친구들이 신기해하는거같다.)유치원때일중에 기억나는거는 저때는 ㄹㅇ 말도 잘못하고 그랬어가지고 오줌마려운데 말을 못해가지고 오줌싸서 선생님이 처리해줫던게 생각남..ㅋ.. 그리고 교실위치가 2층올라가서 오른편에 있던거도 생각나고.. 생일때 생일자가 앞으로 오면 주.. 2024. 10. 21. 2024_26 아줌마들 떠드는거 진짜 존나게 듣기 싫네ㅋ 인간이 싫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다 싫고.. 그냥 가끔 괜찮은 몇명이 있을뿐이다... 본인이 관심 위주가 되어야하는 어린애들도 싫다.. 본인 위주로만 말하고..남말안듣고..개싫다..나는 인간이 왜 다른인간에게 "서운함" 이라는 감정을 느끼는지 진짜 모르겠음. 뭐가 서운하다는거임? 대체?진짜 이해가 안간다. 조금은 신기할 지경임;; ============================================================================== ㅁㅊ 이거 저장되어있었네? 인간싫다로 도배하려다가 너무 부정적인거같아서 쓰다말았는데 자동저장이 되어있었다. 첨부와 같이 웃겻던 점은 저날 왜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겟다고 .. 2024. 10. 21. 240901_Chained_Together(체인드 투게더) 후기3(움짤 다수 용량주의) 마의 구간을 탈출함 ㅜ 이영광을 이제는 이름 잘 기억안나는 iiiviii에게 바칩니다 상당히 쉬워진 다음 구간들.. 살짝 무난 맵 이어지다가 그리고 밝혀진 사실.. 그렇게 그가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는데...! 1.39.19 2024. 10. 18. 2024_25 원래 예민한편인거도 있지만 요즘 방어적으로 굴다보니 더 예민해져서 그런지 뭔가 사람의 호감도 같은게 보이는 기분이다.너무 대놓고 굴어서 다른사람도 다 보이는걸수도있지만 예를들어서 지금 회사에 어떤분이 원래는 다른애를 예뻐하다가 걔가 어리바리타고 일열심히 안하고 그런게 쌓이다보니까(근데 원래 그랬는데 그동안 안보엿던건지 그럼에도 괜찮았던건지 모르겠음.) 본인한테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음에도 약간 신경질적으로 구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나를 싫어하는 회사사람이라거나..? 게임할때도 이사람은 이사람을 별로 안좋아하고 저사람은 괜찮아하고 그런거.. 순간느껴지는 거라서 내가 틀릴수도있지만 내촉은 앵간하면 틀리지않는다.(당당) 아무튼 저 묘한 감정의 흐름이 느껴질때 나를 싫어하는건 진짜 알빠노 에다가 오히려 재밋기까.. 2024. 10. 17. 2410_가평 뚜띠쿠치나, 자라섬 꽃 페스타, 글램핑 이렇게 빨리 올릴생각이 없긴했지만.. 기회가 생겼으니 올리는 수밖에..가평에 놀러가기로 함. ↓ 지옥의 가위바위보 결과더보기 아니 저 대답도 안했는데 왜 멋대로 정해세요?? 붙인 이유가업잔아요 그러면저기서 이긴사람 하는걸로 정해져가지고 현실 가위바위보에서 이겻지만 내차로 다녓어야햇슴ㅡ.ㅡ 일정을 다 짜놨는데 말입니다.. 대충보던중 김뚜띠쿠치나에 가기로함 화-일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월 정기휴무 카프레제는 맛잇엇고 나머지는 그냥 무난맛피자는 매콤제로라 좀 아쉬웟던 정도? 치킨에는 당연히 토마토아니냐고요 데리야끼뿌리지말라고요 ㅜ저기에 에이드2잔까지해서 얼마엿더라? 양이 엄청많아서 갓성비긴햇다. 부른배를 이끌고 자라섬으로 향함. 이미끝난페스타의 정보를 .. 2024. 10. 15. 2410_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 석촌 맛집 평냉식, 사사노하 아싸의 길을 걷고있는 나는 혼자 노는 법을 좀 더 알아둬야한다근데 만렙을 찍으려면 놀이동산에 가야한다고? 그럼 또 가줘야겠지? 이런 생각도 있고 예전부터 놀이동산 혼자가보고싶었기도하고 놀이동산 좋아해서 매년가고싶은데 친구들이랑 시간맞춰가는게 은근 어려워서 혼자가기로 결심함.(실은 같이 가자는 사람 좀 잇긴했는데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도 있고 나는 놀이기구못타는데 본인 남자친구/여자친구는 잘타니까 같이 타줬으면 한다 이런식도 있긴해서 남신경쓰면서 노는거보다 걍 혼자노는게 좋을거같았음.) 암튼 혼자 놀이동산 가겟다는 포부를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본인도 혼자 놀이동산 가보고 싶다고 해가지고 우리는 같은 날에 놀이동산에 가되 같이타지않고 그냥 우연히 마주치면 추러스나 같이 먹는것으로 협의를 봤다.혼자가고싶긴.. 2024. 10.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