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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5 누군가 카레얘기를 해서 ㅎㅎ 21년도에 자취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에 너무 많은 배달음식섭취로 집에서뭐라도 해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바뀌엇고 아무래도 귀찮다보니까 즉석식품같은거 사서 한끼 떼우고 말자고 생각했다. 그러던와중에 티아시아커리가 할인하는걸 발견했는데 저거를 맛별로 2개씩 산 뒤 밥이랑 해서 한끼씩 먹으면 8끼나 해결할수있겟다는 생각에( 아침안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해결하고 저녁만 챙겨먹으면 됐는데 그당시 야근때문에 맨날 챙겨먹는거도 아니었으니까 2~3주정도면 충분히 먹을수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막 얼마를 구매하면 난도 준다길래 아묻따 질럿음. 그리고 나에게 도착한건.. 기대했던 3분카레가아닌..분말카레였다... 1팩에 4인분... 총 32인분을 받아버리고 말아버린것이었음; 그리고 ㅅㅂ 사은품으로.. 2023. 12. 8.
231206_Andy Grammer - Freeze Too good, it makes me nervous That we could ever keep this pace And I know that's probably stupid But that's my brain Oh, I know that nothing's perfect But we are in a perfect place And I don't wanna lose it I don't want the stars to fade You make me wanna hit freeze Stay forever in this moment Polaroid, I wanna hold it You make me want to, you make me want to hit freeze Time is slipping through.. 2023. 12. 6.
2023_58 내년 1월에 약속이 좀 있던 거 같은데 누구랑 약속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꽤 오래전에 잡은 거 같은데 말이야.,, ㅎㅎ 연락 및 언급 없는거보니 별로 중요한 친구도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없는 셈 칠까도 생각 중(인성에 문제가 있다) 2024년 달력을 받아가지고 올해달력을 정리하면서 올 한 해 있던 약속들을 쭉 봤음. 작년 말 올해 초에 뜬금없이 전 직장동료와 약속 잡았던 게 들어있어서 웃겼다. 만난 줄도 몰랐네; 정작 직장 다닐 때는 술 한잔 같이 해본 적도 없는 사인데 관두고 나서 은근 몇 번 만났었다. 내가 전에 쓴 글 중에 있던 제로맥주를 가지고 내려와 줬던 동료인데 최근에는 연락 진짜 안 했네; 해볼까? 싶다가도 귀찮아져서 안해야겟다. 1월1일에나 연락하지뭐.. 1월부터 살펴보자면.. 가만보.. 2023. 12. 6.
WHEN_4 기록을 남긴다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거같다. 나도 어쩔수없는 한국인인가봐.,,. 그리고 기록남길때는 상황 설명이 무엇보다 중요한듯? 감정이 추가되어있으면 물론 읽을때는 재밌는데 뭐때문에 이당시에 화나거나 즐거웠는지 기억이 잘 안나기때문에 결국 없는 기억이 되고 마는느낌.. 전에 했던 블로그는 뭔가 신상털리는게 엄청 걱정된 나머지 상황설명없이 감정만을 나열했는데 그래가지고 내가 뭐때문에 빡쳤었는지가 기억이 잘 안나서 답답하다. 옛날 기록들을 보는건 꽤나 즐거운일임. 고등학교때 친구와 주고받았던 편지부터 해서 초등학교때 썼던 일기같은걸 다시 읽으면 '이때는 진짜 뇌가 없엇구나ㅎ' 하면서 엄청 재밌음. 오늘 문득 생각났던 일기는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쓴 일기인데, 그때는 뭐 요즘처럼 엄마들이 애를 싸고도는 .. 2023. 12. 5.
2312_일본 규슈(1) 여행준비 가족..여행..가게 됨.. 일본은 가고싶지도 않았는데.. 진짜 끌려가는거임ㅋ.. 열받아.. 일본가기싫은이유는 뭐 반일감정도 물론 있겠지만. 왜 좋은지 모르겠기때문이다. ㅈㄴ좁고 음식도 별로고 물가만 비싸고.. 난 그리고 그 특유의 음침한 기운이 진짜 싫음. 지금 그냥 가기싫어서 유독 예민하게 구는거도 있겟지만..ㅋ 아무튼 외할머니 엄마 아빠 외삼촌 외숙모 이렇게 겨울에 일본갈거라고 정했던게 베트남에 다녀온지 얼마 안됐던 여름쯤이었는데 그때는 ㅇㅇ 그러려니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본가에 내려갔는데 아빠가 못가게됐다면서 나한테 시간 되냐는 거임? 그래서 잘모르겟다고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생각해보긴 개뿔.. 이미 아빠가 못가는거 정해지고 나자마자 여행사에 내이름올린상태였다고함 ;ㅋ 패키지라서 편할거라고 하지만... 2023. 11. 30.
231112_로스트아크 일리아칸.. 정리를 해볼까..? 그런데 이거 하고나서 바로 정리햇어야햇음..이미 늦엇음..기억안나기 시작.. 1관문 - 검오위 초왼아.. 정화끼고 성부 회수 챙겨야됨.. - 처음에 뭐 떨어지면 1파티 곱3 / 2파티 곱3+1로 가가지고 구슬 1개 깨기 그러면 캐릭터바닥에 장판생김 그거보고 검은색은 오른쪽위 초록색은 왼쪽아래가가지고 보스한테서 검은색 파장나가면 그때 창안으로 들어가야됨.. - 바닥장판은 걍 다 피해야하는데 특히나 노란장판은 미역에 걸릴수잇으니 절대적으로 피해야됨 - 성부무력화가 먼저엿나..? 배터리창위에 버프창 잘 보다가 주황색인지 노란색인지 2초인거 뜨는 시점에 성부쓰고 무력화 - 그리고 색깔별로 구슬1개뜨는거 한명이 걸린다음에 나머지사람들 무력화 - 그리고.. 색깔별 구슬 여러개 나오는.. 202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