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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88

240224_네이버웹툰 추천 [아사] 다른 웹툰을 보고있었는데 자기전에 그거 한편 보면서 도저히 볼 마음이 안들어가지고 '아 옛날에는 웹툰이나 드라마보느라 밤새고 그랬었는데.. 이제 늙어가지고 이런 체력이 아예 안생기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대충 노화에 대해서 생각하고있었다. 그래서 카카오웹툰도 들어갔다가 뭔가 재밌어보이는걸 발견했지만 완결작+70화 남짓 이었음에도 뭔가 볼 생각이 안드는거다 한 11시밖에 안된시간이고 늦잠자도 되는날이라 좀 늦게자고 싶은데.. 이럴때는 항상 보장된 재미를 찾게된다. 그래서 또 맨날 보던 헌터헌터나 그런거 보려다가 진짜로 새로운 재미를 찾지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그거도 포기하고 네이버웹툰을 찬찬히 뒤져봤다. 물론 아래쪽 위주로..ㅎ 뭔가 요즘 유행하는 로판이나 회귀감성이런거는 재밋기야하겠지.... 2024. 2. 24.
2402_석촌역 사사노하, 글로리식당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모임을 가졌다. 전에 잠실쪽으로 놀러왔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음 + 서서먹는거였는데 앉아서 먹는거로 바뀜이라서 예약까지 걸어가지고 갔다. 일단 가자마자 술먼저 시켯고요? 우롱하이볼이 궁금해서 시켰는데 달달한맛 아니고 차 + 위스키 이느낌이라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좋았다. 식장에서 든든하게 먹고간터라 뭔가 속을 씻어줄만한 아아메같은게 필요했는데 하이볼계의 아아메라고 할수있겠다.. 우롱 하이볼.. 감히. 날 우롱해? 일단 한우내장조림과 회를 시켰는데 한우내장조림 대혜자;; 양 개많다.. 짜가워서 완전 맥주안주엿긴했다 밥반찬같아서 공기밥이라도 시키고싶엇지만 배부른나머지 ㅎ 근야 열심히 집어먹었음. 숙성회 3인분.. 살짝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저밑에 밥이있다.. 미쳣어.... 2024. 2. 22.
240219_GAME 게임 재밋는데 내가 뭐 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아하진않아서 더 재밋는듯..ㅎ 내가 스트레스 느끼는건 수집적인 부분인데(물론 이거도 내가 꽂힌거만 수집욕이 있다) 요즘 카드에 대한 수집욕을 놓다보니 좀 더 덜 스트레스받아졌다..ㅎ 요즘 문득 인싸력이 떨어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실친구들을 안만나니까 대화주제가 자꾸 내가 말하고 싶은거로 튀는거에서 그걸 쎄게 느꼇다.. 물론 게임으로도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지만.. 게임친구들은 뭔가 인터넷친구...?도 아니고 그냥 AI 같아가지고 챗지피티나 심심이와 티키타카하며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현실친구를 만났을때의 상호작용이나 친구가 기분나빠하는거 같을때 대응한다든지 이런부분을 아예 논외로 두고 대하니까 현실친구를 만났을때도 그냥 뭔가 영혼없이 리액션하고? 이런게 커진거같.. 2024. 2. 19.
240216_John K - cheap sunglasses This is why I can't have nice things 'Cause I break 'em I'll take 'em for granted, yeah The second I tell you how I feel I get anxious And I don't understand it Can't you see I'm tryin'? Oh, but every time, I Blame it on the timing I know it's a lot but We've been lying closer I've been getting colder It's already over in my mind Maybe that's why I only buy cheap sunglasses 'cause I know that I'.. 2024. 2. 16.
240212_리썰컴퍼니 아 너무 재밋다 진짜 1파티랑 랜드갔는데 그 도서관맵의 안락함이란..,,, 랜드의 포근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그리고 한손템이 많은데 심지어 이 한손템들이 다 비싼게 ㄹㅇ ㅅㅌㅊ임.. 잘안죽고 살아만 돌아올수있다면.,, 무조건 이득이햐., 유령소녀가 나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이게 무조건 들어간사람중에 한명은 어그로가 붙는건지 제스터나 다른거 나오는거처럼 나올때가잇고 어케 잘 피해가면 안마주칠때가 잇고 한건지는 모르겟지만.. 확실하게 유령한테 어그로끌린건 2번인데 뭐 불꺼지는거나.. 지지직거리는건 괜찮은데 귀에다대고 'ㅎ ㅔ이(숨소리가득)' 이러는게 제일 ㅈ같다 아 내가 자꾸 혼자돌아다녀서 광기게이지가 쌓인건가..? 그리고 원래 뒤 잘 안돌아보는데 이제 랜드쯤가다보면 스프레이페인트 = 청은차 가 .. 2024. 2. 13.
240202_로스트아크 상노탑 간 얘기를 좀 해봐야겟다.. 상노 아직도 난 잘모르겟음 근데 ㅋㅋ.. 그래도 1관문에 그 수면꽃가루 패턴은 이제 보인다 이게.. 나는 아직도 뭘 잘 모르겟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파악해서 그런지 뭔지 너무 빨리 끝나버려가지고.. 더더욱 몰라지게 된다. 잔투투 여따.. 투사따리.. 익숙해따., 2관문은 기믹은 알겠는데(이제야) 피시스템에 안맞으면서 딜하기라는게 너무 어려워가지고..(구속구 걸린발 앞쪽이랑 그 옆쪽에 잇으면 된다는거 알지만 그쪽은 헤드팀들이 꽉 쥐고 잇다고요,,ㅜ 실수로 거기서 나오는 피먹으면 어케용 ㅜ) 이제 보이는건 뒤돌아보고 뒤터지는 패턴정도...? 바닥장판은 전조는 전혀 못보고 그냥 장판 나오면 피하고 브레스는 몇번 처맞고.. 3연찍은 살짝만 억까여도 처맞고 체력 10퍼되는것임....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