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재밋다 진짜
1파티랑 랜드갔는데 그 도서관맵의 안락함이란..,,,
랜드의 포근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그리고 한손템이 많은데 심지어 이 한손템들이 다 비싼게 ㄹㅇ ㅅㅌㅊ임..
잘안죽고 살아만 돌아올수있다면.,, 무조건 이득이햐.,
유령소녀가 나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이게 무조건 들어간사람중에 한명은 어그로가 붙는건지 제스터나 다른거 나오는거처럼 나올때가잇고 어케 잘 피해가면 안마주칠때가 잇고 한건지는 모르겟지만..
확실하게 유령한테 어그로끌린건 2번인데 뭐 불꺼지는거나.. 지지직거리는건 괜찮은데 귀에다대고 'ㅎ ㅔ이(숨소리가득)' 이러는게 제일 ㅈ같다
아 내가 자꾸 혼자돌아다녀서 광기게이지가 쌓인건가..?
그리고 원래 뒤 잘 안돌아보는데 이제 랜드쯤가다보면 스프레이페인트 = 청은차 가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어
이동하자마자 뒤돌아서 스프레이 -> 문하나 넘자마자 뒤돌아서 스프레이 < 이러다보니까 뒤도는 스택같은게 쌓이는거같다.
이쯤해서 스프레이 페인트 표시 방법을 얘기해볼까하는데, 이게 그냥 스윽스윽 말하다보니까 위기의 순간에서 아 이거 뭐엿지? 하고 순간 헷갈리는거 같다.
1. 점 하나가 일단 기본 베이스이다. 지나가는 길마다 표시하고 문과 문 사이 간격이 멀때는 지나가는 길 벽에 점 하나를 찍어서 지나간 길이라는 것을 표시한다.
2. 문으로 들어갔는데 막힌길이거나 증기+터렛이 있어서 도저히 지나갈수없는 상황일때 기존에 찍혀있는 점 1개 위나 아래에 세로로 점 하나를 더 찍는다. -> 이 앞은 아무것도 없거나 위험하니까 굳이 들어가지마시고 다른길을 찾아보세요 라는 뜻.
꼭 문에 표시하지 않더라도
이런식의 막힌 길에서 리썰특유의 개처망한 시야때문에 저기에 반쯤 들어가서야 '아 여기 막혓네' 이런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런식으로 표시해두는 편이다.
3. 출구표시. 점 하나 찍는거처럼 무분별하게 쓰지 않는 편임.
팁이 있다면 복잡한 길일수록 지나간길과 돌아가야하는 길을 확실히 표시해놔야한다는 것
이런식으로 문지나갈때 1개 찍고 문 지나오자마자 출구란 의미로 2개찍어야됨.
흠.. 설명 개못하는데..?
아무튼 출구는 막 뿌리면 안됨.. 막뿌리면 무한의 늪에 갇히게 될수도있음
비상구가 아닌이상 대충 길을 생각하면 여기가 탈출구 같은데? 하면서 문양옆에 칙칙 하면 안됨.. 무조건 내가 들어간 방향에서 뒤돌았을때 만 표시해야됨
예를들어 탐사 경로가 저렇게 됐을때 빨간화살표로 진입한상황에서 직진방향에 잇는 문이 출구같다고 3번표시를 해두면 물론 더 빨리 밖으로 나갈수야있겟지만
1. 바로 앞 방에 뭐가 있을지모름
2. 만약에 다른 동료가 빨간화살표가 있는 방의 측면 문으로 진입했을경우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릴수있음.
그래서 빙 돌아가더라도 왔던길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 - 문 이렇게 있는 그냥 통로용 방인 경우에는 쓸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는데 어두울경우 문이 잘 안보일수도있어서 그냥 쓰는게 나은듯?
그리고 굳이 *ㅁ* 이렇게 표시하는 이유는 멀리서 봐도 잘 보이기 때문이다. : < 이렇게 찍는 2번은 멀리서 보면 점하나로 보일때도 있고 한데 *ㅁ* 해두면 멀리서도 '저건 출구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짐..ㅎ
아.. 빨리 타이탄가고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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