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_서울 송파구 석촌역 쁘띠키친

 

 

학교 후배들과 모임이 있었다.

 

 

 

길거리에 꽃팔길래 사왔다는 로맨틱한 후배

 

뭔가 아기자기한느낌

 

테이블마다 예약자명을 적어놨다

 

괜히 찍어봄

 

 

 

우리는 B코스에 스테이크를 추가해서 먹었음.

 

 

 

 

 

아맞다 와인도 한잔씩함

 

 

 

 

 

처음으로 나온 빵

바질맛이 많이났다 치즈도 많았음

 

 

 

 

 

 

다음으로 나온 샐러드

시저샐러드같은거라고 하는데 저 채소가 엄청 아삭했다.

 

 

 

 

 

단새우 타르타르인가 머시기

딜이랑 크림치즈가 올라가있다.

뭔가 파인다이닝에서 나올법한 느낌

 

 

 

 

 

 

 

관자 하몽 어쩌고

하몽을 막 좋아하지않아가지고ㅜ(하몽좋아하는애한테줄걸..!) 그치만 국물이 끝내줬음

뭔가 저 육수랑 콩이 안어울릴거같은데 먹어보니까 완두콩이 맛있었다.

 

 

 

 

 

라구파스타

 

무난하게 맛있었음. 이날 크림이 땡겼음에도 말이죠

 

 

 

 

 

 

버터치킨 스테이크

 

 

치킨도 맛있고 후추소스가 맛잇엇다

드라이에이징을 했다고 햇던거같음

 

 

 

 

 

스테이크가 나왓다.

(차가왓어요)

 

 

 

 

 

 

 

개맛있었던 단호박 디저트 ㄹㅇ 이건 진짜 개 대 박 맛잇엇다

또 먹고싶네

 

 

 

 

 

 

이거먹고 설빙감ㅋ

 

 

설빙에 잔망루피딸기설빙 머시기있는데 존맛임 드셔보세요들

 

 

 

그리고 이날 본 피크민..

 

 

 

 

꽃많은건 둘째치고 물위에 어케심은거란말임;

 

 

 

 

 

 

그리고 눈크민 자랑해봄미다..

(하이가 "뇌" 라고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