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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

1811_괌 가족여행 기록

by 청은차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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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으로 가족여행을 갔었다.

나는 회사문제로 스트레스 이빠이/심신미약이었고 동생은 대학생나부랭이였으니까 동생이 일정 다짜고 햇음.

숙소는 뭐 아빠 친구도움으로 좀 좋은 방을 갔던거같은데 문제는 어디였는지는 기억안남ㅋ;

대신 일본기업에서 만든 호텔인가 그래가지고 일본인이 매우많았던기억이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음식사진찍은게 매우매우 적음;

대충 스테이크 먹으러 한번 가고 새우어쩌고 먹으러한번가고 참치사와서 먹고 마트에서 피자랑 그런거 사다먹은 기억은 있는데 말이지... 사진이 매우 적음..!

 

 

 

 

 

 

공항가는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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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_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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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갔던 한강쪽을 지나가길래 하이웰한테 "우리 왓던데 아님?" 을 시전하기 위해 찍어보냈으나 전혀 모르길래 아쉬웠던 기억

 

 

 

저녁비행기 엿고요
기내식을 찍어봤다

 

괌의 나잇

 

 

 

어두워요

 

 

 

 

 

참고로 괌에서는 차 렌트해서 돌아다녓음.

괌의 차에는.. 바퀴벌레가 살고잇읍니다.,, 저도 알고싶지않앗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괌에잇던게 4박5일인가 아무튼 며칠됐었는데 박귀볼레의 존재를 안거는 떠나는날이엇다는 것이다.,.

반바지입고다니고 그랫엇는데 닿앗을수도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싹 돋음;

샌들신고 다녓는데..

 

 

 

해외느낌나효
차에서 막찍어도 해외느낌
요런 건물 같이 찍히면 좀 더 해외느낌

 

 

 

 

사랑의 언덕인가 머시기 가는길(이었던거같읍니다.)

렌트카 빌리러 가는길일수도잇고요

 

 

아아 ㅋ 돌고래 투어를 먼저 갓나바요ㅋ

밤비행기로 와가지고 아침일찍 돌고래 보고 저녁에 노을보려고 사랑의 언덕에 갓네요ㅎ;

 

 

구름미춋어요
물게물게
살짝 강원도 날씨좋을때같기도ㅋ
물고기찍으려는데 안보임
이거 색깔 머임 ㄷ
게 임 같 다(극찬)

 

 

 

 

 

 

돌고래 없는 돌고래 투어.

하지만 하늘과 바다색깔이 미쳐버린

 

 

비눗방울은 뭐냐면 어그로 장인이라서 챙겨갓읍니다. ㅋ

 

 

 

 

 

 

어 화질뭐새요?

 

 

 

 

아무것도 못봣지만 날씨 좋아서 좋았음.

돌고래못보니까 중간에 물에 들어가게 해줫는데 나는 안들어갓다.

동생은 대뜸들감

 

저때는 수영안배웟을때라서 물무서워해가지고 어차피 들어갈준비해갓어도 안들어갓을듯

왜냐면 완전 바다 한가운데있을때 살짝 공포느꼈기때문..

한국바다나 하다못해 베트남 바다였으면 바다 한가운데 나간다그래도 어느정도 대륙근처지만 괌에서 나간 바다라는건 ㄹㅇ 태평양 한가운데니까 그게 살짝 공포였음.

 

그리고 간곳은 그 괌 글자 적힌 그곳

 

 

 

 

성당도 있었음.
왜찍엇찌?
공원이 잘되어있다
유우우우명한 그거
동생이 찍어준 사진보셈;; 저기 모자이크안에 나잇음
약간 동남아느낌이 나는것도같고요
짱 큰 나무

 

도마뱀이 잇다ㄷㄷ

 

 

 

사진이 왜 많이없나하고 생각해보니 엄마가 자랑한다고 엄마폰으로 찍은 사진이 다수 있어서 그런듯.

내 핸드폰은 저때나 지금이나 같은폰이니까ㅋ;

 

 

 

 

그리고 날이 저물때쯤 사랑의 언덕으로 갔다.

 

 

구름이 미춋어요
노을지는중
엄청 가파른절벽이다
아 이거 숙소보인다고 찍엇는데 저 두개중에뭐엿는지 모르겟음ㅋ
무지개가 떳다!
머리카락 생김ㅋ
친구준다고 선물산건데 ㄹㅇ 쓸데없는선물인듯

 

 

 

저 가짜손톱또하고잇네ㅋ

 

 

아무튼 이거보니까 어디 놀러가서 무지개를 엄청 잘보는편인거같다.

괌에서 무지개 한번 더봣음.

그리고 대만에서도 무지개보고

또 어디선가 봣는데말임.. 이건 한국인데.. 기억안나네 ㅎ 쌍무지개였는데

 

 

 

 

 

 

 

 

 

놀러가있는동안 친구가 우리집와서 고양이 봐줌

보고싶어죽겟네 진짜

 

 

 

 

 

그당시에는 해외에서만 팔았던 로제블랑

 

 

아이스크림가게를 가서 *당연히* 쿠키몬스터 맛을 삿다.

맛자체는 평범했으나 더러운얘기 ㅈㅅ한데 저거 색소범벅이라 초록색 똥나옴 ㅋ

ㄹㅇ 새초록색

 

 

 

하루를 이렇게 보내고

 

또 하루는 하루종일 호텔 옆에 있는 워터파크+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놀았다.

이날 마트가고 그랫던듯

괌 태양이 엄청세서 내가 살이 타긴타도 벗겨지지는 않는편인데 등판 다벗겨졌었음 ㄷㄷ;

그리고 바다파도가 은근세서 좀 아프게 느껴졌전기억.

 

 

 

 

그리고 하루는 동생 버킷리스트를 채우기위해 움직였다.

경비행기 타러감

 

 

 

 

 

쌍무지개 미쳣죠?
안내책자인데 말투 개웃김ㅋㅋ

 

 

동승자를 한명 고를수있는데 엄마는 고소공포증있어서 패스. 아빠가 가면 운전할사람이 없어서 뭐 근처 돌아다닐수도없으니 패스. 그래서 내가 탔다.

근데 직접운전하는거보다 동승자인게 개꿀임.

동생은 경치  하나도 못봤는데 나는 다봤음ㅎㅎ

 

 

 

 

간지나긴하네
잔뜩 긴장한 어깨

 

 

 

 

타이니 도로
타이니 해변
색깔 오묘해요
그래도 사진도 찍어주고 함
저긴뭘까? 하면서 찍음
타 이 니
해변경계가 신기하다

 

괌전경?
ㄹㅇ 신기해요
ㄹㅇ 색깔이 어떻게 저럴수잇죠?
저기 파라솔같은거 잇는곳이 또 무슨 관광지라고 햇던거같음

 

 

착륙함미다
끝까지 야무지게 사진찍는중

 

 

 

 

 

 

괜히 길가를 찍게됨
이때는 미드중독아닐때라서 미국문화 모를때라 헐 이거 필이 하는 그거다! 라고 찍어보내기위해 찍음

 

 

 

 

 

이거삼 뱀지갑

 

 

 

 

 

 

 

 

 

 

하늘이 예뻐서 길가를 엄청 찍고다녔습니다.

괌에 아빠친구분이 계셔가지고 거기로 놀러가기위한 여정이었음

 

 

 

 

 

 

 

여기도 무슨 관광지였었나? 아무튼 우리는 남쪽으로 갔는데 도로가 엄청 좋진않아가지고 멀미하느라 정신없었음.

 

아빠 친구분하는 마트에 가서 쇼핑하고(문신토시삼ㅋ 팝타르트랑 미니시리얼류이런거 삼) 친구분네 집에 갔음

 

 

 

 

마쉿었네효

 

 

 

 

아무튼 괌 사시는 그분들한테 들은 얘긴데 거기원주민들은 무슨 열매같은걸 웬종일 먹는디 그게 약간 사람을 게을러지게 만들어가지고 괌사람들이 일 잘안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었음.

그리고 뭐 엄청 큰 매장가서 타미힐피거잔뜩사고 그랬었다. 거기서 판다익스프레스보고 올ㅋ 싶엇고 오렌지치킨을 샀는지 안샀는지는 기억안남.

 

 

이것저것 산게많아서 수하물을 따로 부쳤는데 공항에서 짐정리하다보니까 바퀴벌레가 2마리나 나와서 다시 소름돋은 기억이 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밤비행기였는데 괌에 태교여행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어플러그가 필수임.

 

 

 

 

 

괌 여행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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