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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

2407_인천 SSG 랜더스필드 올스타전 (4층 시야, 데이식스 원필 사진 많음 주의)

by 청은차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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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올스타전에 가야한다..

이제 거의 공식됨

 

근데 막상가려니까 멂 + 같이갈사람없음(ㅜ) 이라서 티켓팅이 된다면 가고 안되면 안갈생각이엇는데 티켓팅이 되어버린거임.

 

그래서 ㄱ함. ㄹㅇ 존나게 더워가지고 정신차리는거도 힘들엇기때문에 사진은 거의 없다.

 

 

 

일단 가기전부터 고민이 많았음

일기예보가 비엿기때문.. 심지어 올스타전 시작하는 시간에 딱 비온다고 되어잇는거임.

같이 가기로한 친구들이 좀 멀리사는 친구들이라서 야구보러오는거 아니면 인천에 올 이유가 없엇기때문에 우취가 되면 큰일이엇음.

그치만 날씨관련해서 내 운은 ㄹㅇ 좋기때문에 믿어봣다.

 

 

 

 

암튼 일단 출발함

문학 IC 다와서 막혓는데 거기서 엄청 오래걸렷음..

차 세워놓고 들어가는데 비가 안오는 대신에 엄청 습하고 더워가지고 죽는줄알앗다.

컴투스프로야구 부채 받고 포카리스웨트 받고 조카주려고 거진 2시간은 기다려야한다는 올스타전 유니폼 줄을 섯는데 SSG는 이미 매진이라 빠르게 포기함ㅎ

 

 

 

3시30분에 게이트 열리고 들어가서 일단 와인슬러시로 목을 축인다음에

닭강정사고(15분정도 기다림)
크림새우사고(줄 존나게 길어서 30분넘게 줄선듯ㅋ)

 

 

 

 

 

인간 너무 만아

 

 

 

 

 

 

구역은 4층에 중앙석쯤이엇는데 시야도 괜찮고 가림막있어가지고 비도 안맞을수있고 개꿀이엇다.

그리고 바람도 솔솔불어서 덜더움.

대신에 좌석의 앞뒤간격이 좁다고 해야하나? 끄트머리아니고 중앙쪽으로 예매햇으면 중간에 화장실 못가는 자리임...

 

 

 

 

마스코트들 노는거 보는데

 

 

망곰이가 내 심장을 치고감..

 

 

 

 

 

 

모자 계속 벗겨져서 철웅이가 씌워주는데 존커;

 

 

 

 

 

올스타전이 쌉가성비인게 뭐 나눠주는거도 많고 연예인도 오고 야구아니더라도 즐길컨텐츠가 많아

 

 

 

 

우선 이찬원이 노래 부르고요

 

 

 

 

항공쇼도 햇는데 사진이 업고요ㅋㅎ;

 

 

데이식스가 노래도 부르고요;;;;;

(와 시발 남자로 태어나서 야구선수할걸!)(농담임)

 

 

 

 

 

 

 

 

 

 

 

 

 

 

 

 

 

나 원필 이름도 몰라서 인스타에 쟤 이름 뭐냐고 갈구해서 알아냄

 

사진 더 있는데 티스토리 뭔가 좀 병신같아서 사진이 안올라가는 그 현상이라 못올림. ㅜ

 

 

 

 

 

 

그리고 불꽃놀이까지..

 

 

 

 

2만원으로 즐기는 쌉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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