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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충먹는데 열심히 먹으면서 사는중
라면하나로 두끼니를 해결하는 방법
- 라면 면만 끓여가지고 팔도비빔장에 비벼서 비빔면
- 남은 라면스프에 오트밀넣고 끓여서 라면죽
개꿀; 식비 개쪼금듦.
헐 미친.. 라면스프 거기에다가 미역을 넣어봐야겟다(미역광인)
뭔가에 꽂히면 안질려하고 잘먹는편인데 근데 또 입맛에 안맞으면 오래는 못먹는듯..
오래먹을거같았는데 은근 오래 못먹엇던게 요거트인거같다.
맨날먹기는 좀 질림 + 사람은 좀 따뜻한걸 먹어야함..
오트밀ㄹㅇ 저렴하고 그냥 완전 누룽지맛 ㅆㅅㅌㅊ에 진짜 저렴함(두번말한거 앎)
햇반같은거 안산지 7년은 된거같다(과장)
그리고 파스타도 해먹는데 오트밀을 알아버린 후로 파스타가 너무 귀찮아져서.., 잘 안해먹게된다
물넣고 휘휘 끓이면 그만인데 면을 끓이고 소슬르 또 묻혀야한다고?????????????
라면끓일때도 그냥 싱크대에서 나온느 뜨거운물받아서 하는데?
(근데 이거는 친구네가서 이렇게 햇다가 대박 혼낫음..ㅎ 뭐 뜨거운물로하면싱크대 녹이 그대로 나온다 어쩐다 하는데 녹?????음. 냠냠긋 ㅎ)
아 그리고 게임하면서 청소빨래 진짜 잘 안하는데 원래같으면 그냥 드라마보면서 잇으니까 틀어놓은다음에 청소를 하든 빨래를 하든 하는데 컴퓨터를 켠 순간 내 손과 발과 눈은 묶인채...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채.. 미래도 묶인채 커질수 업는데., 자유롭게.. 비어룩업바라바,.
오늘은 비빔면에다가 대패삼겹 궈먹어야지 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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