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202363 2023_51 한 3주만에 수영갓다..하.. 수영안가면 내가 스레기새끼란 마음가짐으로 어제 졸리지않음에도 게임을 12시30분까지밖에(?) 안했으며 핸드폰도 안보고 바로 잠든후 6시에 일어나서 수영장에 가는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아 뿔 싸. 수영복을 놓고온것임ㅋ ㅆ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발사가지고 오리발주머니도 수영가방에 들어잇엇는데 그게 수영복가방인줄알고 걍 왓던거엿음~ㅎㅎ 잘하는짓이다. 심지어 샤워장에 들어갓을때 수영복안가져온걸 알아가지고 알몸수영 vs 인간의 존엄성 에대해 고민하다가(과장임 고민없이 그냥 바로 뒤돌아서 수영복 가지러 갔음. 아무튼 수영수업이 7시부터 시작인데 집에서 수영장까지가 차로 15분~20분임.. 글고 나는 6시45분에나 수영장에서 나왓음.,, 집에 차 세워두니까 7시 5분임.. 어떻게든 7.. 2023. 10. 18. 2023_50 생일이어따.. 코로나 여파로 인해 생파취소하고 걍 집에서 겜이나함ㅋㅋ 그래서 내 영지에서 케이크라도 먹는데 사람들이 와서 그거 생일파티 시늉 대충 해주는데 너무 고마우면서도 현타와가지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뭔가 기분이상햇음. 밖에서 술이나 처먹고잇어야하는데 /건배 /박수 /환호 이러고있는게 안웃기겟슴? 모니터밖에 사람있어요.,, 라지만.. 암튼 신기한 경험이었음.. 별개로 사람들이 너무 착하고 센스있어서 놀랏다 이벤트충인데 밖에 나가놀수없으니 그냥 간단 삼행시 이벤트를 햇는데 사람들이 ㅈㄴ 잘하는거임 다들 문과임 ㄹㅇ;; ㄹㅇ 감탄할수밖에없어따.. 그래서 어제 호감도 올랐음..아 맞다 방명록 쓰러 가야겟다 ㅋㅋ.. 2023. 10. 13. 2023_49 아 *발 모애요 눈이 막감겨요 살랴주세요 와 이게 호르몬이슈때문인지 아니면 약먹어서(의사가 졸리다고함) 인지 미치겟는 졸림임 눈 막감김 나 자고와야됨 와 이게 맞는건지 모르겟는데 미치겟는졸림일때 : 증상없음 증상생김 : 미치겟는졸림은 아님 졸리긴함 그러면 내가 얻는건 뭐냐? 그래도 감기에 대한 데이터를 좀 쌓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진짜 아프진않았고(=고통을 느끼지않았음=pain이 없었음/고통있었긴한데 본가가서 하루 잤을때 다음날 새벽에 기침하는데 그 약간 말도 안되는 기침이엇음. 고통의 기침/말도 안되는 고통이었다 x 기침자체가 약간 억까기침이라 말도 안되게 계속 해댓다 o) 그냥 증상만있었을뿐인데 고통이 없어도 이정도 증상이면 병원진료로 커버해야한다는걸 배웠음. 근데 이게 주변환경문제도 있는거같.. 2023. 10. 10. 2023_48 감기 감기걸렷음;; ㄹㅇ 오랜만에 걸린거라 이렇게 애매하게 ㅈ같았다는걸 이제야 기억해냈다. 진짜 옛날에 감기걸렸을때가 기억도 안나가지고 내가 원래 어떤감기에 주로 걸렸는지도 기억이 안남. 근데 주로 코감기였나.. 아무튼 코감기+열감기같은게 왔음. 콧물은 약먹으면 바로 마르는데 열은 약빨이 좀 들어야하는거같다. 열나니까 살짝 몽롱해가지고 집중도 잘 안되고 큰일임.. 그리고 졸려.,, 오늘 카양겔가야하는데 아 역시 주말에 너무 싸돌아다녓나.., 그치만 이번주말도 싸돌아다닌다구요.. 연말엔 일본가야됨 ㅅㅂ.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싶지않아 ㅅㅂ 왜 강제야 ㅅㅂ 아니 돈대준다고 쳐도 노동비랑 그거랑 또이또이임ㅡㅡ 인생이 왜 이렇게 바쁠까..(내가 자초한일임) 생일이벤트는 아직도 생각못햇음..ㅎ.. 2023. 10. 4. 2023_47 구동이랑 흐름도 봐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블로그 켯숨..ㅎ 아니 근데 대충은 아니까 괜찮지않을까? 레이아웃도 정리해놧는데 괜찮지않을까? ㅇㅇ 자기합리화임ㅋㅋ 오늘은 저번에말하려고했던 재밌는일에대해 말할것임 뭐냐면 우리팀얘긴데,, 올 3월에 입사하신 경력직 과장님이 계셨다. 근데 경력직이시긴한데 전혀 다른 분야를 하다오신분이라 툴만 다룰줄알았지 그냥 신입으로 봐도되는정도였음. (근데 그건 나도 그랫음ㅋㅋ) 아무튼 시스템 자체가 한명이 전담으로 붙어서 알려줄수있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내가 처음에 배울때도 내가 쫓아다니면서 배웟고, 구동이나 운용같은거도 당연히 쫓아다니면서 배웠다. (그때 당시에 ㅈ같았던 새끼가 하나 있는데 얘도 다음에 말하겟음) 그치만 우리의 프콘이는(키작은 데프콘닮아서 프콘이라고 부르기로함.. 2023. 9. 27. 2023_46 아 배고파죽겟다. 아직 점심시간까지 1시간이나 남았다는것이 눈물날뿐임.. 곡차라도 마셔야겠음 포도당캔디 음~냠냠긋 일부러 그러는건아닌데 게임할때마다 배고픔을 못느끼게된다. 이상하게 목만 엄청 마르고 배고픔을 느낄수가없음. 긴장해서 그런가? 일요일에 점심을 배터지게 먹긴했지만 저녁시간 내내 게임했는데 배고픈줄도 몰랐고(이때는 진짜 밥먹는걸 아예 잊음) 어제는 스쿼시 끝나고 뭐라도 먹어야겟다는 생각을 했지만... 컴퓨터 켜니까 또 다 잊게됨..ㅋ.. 아니 평소같으면 스쿼시하기전 -> ㅈㄴ 배고픔 러닝하면서 티비보는데 그때 무조건 음식채널봄 스쿼시끝나고 -> 힘들어가지고 묘하게 입맛없어짐.. 샤워하면서 -> 샤워하니까 완전 개운해지면서 먹고싶은거 막 생각남 샤워끝나고 -> 먹고싶던거 시켜먹든지 해먹든지 해가지.. 2023. 9. 1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