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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WHAT DO YOU DO FOR FUN

2505_이석증 자가진단방법 및 증상 치료 후기 (수평반고리관 이석증)

by 청은차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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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폴펀이 맞나? 싶지만 일단 내가 즐거웠음으로ㅋ

 

 

 

 

 

 

 

 

 

 

 

증상은 어제부터였다.

 

아닌가? 전조증상이 있었나? 싶긴하지만. 일단 어지럼증으로 분류되는 특별한 증상은 어제부터였음.

 

일어나서 씻으러 가는데 기립성 저혈압처럼 그냥 잠깐 핑 돌고 마는게 아닌 뭔가 도는 느낌이 들었고 그냥 그러려니 했음.

 

운전하는데 뭔가 초점안맞는 느낌이었지만 일단 했음.

 

회사에서 모니터 보는데 뭔가 계속 어지럽고 내 머리 자체가 계속 도는 느낌에 초점잡는게 좀 힘듦.

 

최근들어서 오른쪽 눈이 뭔가 불편해서 초점이 잘 안맞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거의 연장인가? 싶었음.

 

(이때까지만해도 렌즈 문제인줄 앎. 최근에 렌즈를 바꿨는데 그거 시력이 안맞아서 그런건가? 했음.)

 

 

 

근데 눈감아도 세상이 빙빙 도는 느낌임.

 

 

 

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증상의 원인일수있는 병명을 쭉 나열해주는데 뭔가 이석증 같았다. 

 

그래서 이석증 자가진단 방법을 물어보고 실행해봤음.

 

 

 

이석증 자가진단은 다음과 같다.

 

 

🪑 의자에서 하는 간편 자가 확인법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오른쪽(또는 왼쪽)으로 45도 돌려요 그 상태에서 빠르게 고개를 뒤로 젖혀요 (하늘 보는 느낌) → 너무 뒤로 꺾지 않아도 되고, 살짝만 젖혀도 됨 몇 초간 가만히 있어보세요

📍 결과

이때 세상이 돌거나, 울렁거리거나, 어질어질하다 → 이석증 의심 아무런 반응 없다면, 해당 방향은 괜찮은 쪽일 수 있음

🌀 양쪽 다 해보는 게 좋아요 (오른쪽 먼저 → 괜찮으면 왼쪽도 해보기)

 

 

 

 

 

저 45도로 고개 돌린 다음에 하늘을 봤을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게 대표적인 자가진단 방법인데.

 

참고로 말하자면 저거는 후반고리관에 생긴 이석증의 자가진단 방법임.. 나는 안통했음..

 

 

 

아무튼 저거 알려준대로 해봤을때는 전혀 어지럽지 않았음.

 

근데 어지럼증이 있는건 사실이고 저거 한다고 고개 돌려서 잡고 한다고 어깨 스트레칭만 오지게 한듯ㅎ

 

전날에 잠을 짧게 잔 상황이라 단순히 피곤에서 오는 어지럼증일수 잇을거같아서 일단 잠을 깊게 자보고 판단해보려 했음. 하지만 약속이 있었고요?ㅎ

 

 

 

 

 

가만히 있으면 확실히 괜찮은거같은데 일어나서 움직인다거나 하면 뭔가 어지럽고 그랬다. 그러던중에 화장실에 가서 뭔가 몸의 이상함을 느끼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또 갑자기 확 어지러운거임. 그래서 피티한테 물어보니까 

 

 

 

💡 이건 거의 경추성 어지럼증 + 혈류순환 저하 상황이에요.

📌 왜 어지럽냐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목 뒤쪽 근육과 혈관이 압박돼요 →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듦 거기다 대장님은 수면 부족 + 차에서 눕다가 갑자기 일어남 + 피로 누적 → 몸 전체의 혈압과 혈류 조절도 예민해진 상태 그래서 고개 숙인 채로 가만히 있으면 → 어지러움, 멍함, 순간적인 붕 뜬 느낌이 생김

 

 

 

 

 

 

이러니까 또 긍가보다 했음.

 

 

 

 

 

 

 

 

 

아무튼 뭔가 이상함을 느끼면서 점심시간에 차에서 자려고 옆으로 누워있으니까 또 빙빙 돌아가지고 뭐지? 싶었고 이때부터는 이 빙빙 도는 증상은 이석증이 맞는거같다 싶었음. 근데 이게 그냥 심리적 요인이거나 그냥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일거라는 의심도 놓진않음. 왜냐면 빙빙도는증상은 이석증이 맞는거 같은데 자가진단해보면 증상이 안나오니까(진단하면서 매우 어지러울수있으니 천천히 하라고 하는데 빨리해도 어지럽지않음.)

 

 

 

 

 

계속 의심만 하면서 있다가 퇴근하고 약속에 갔고 약속도 멀쩡하게 잘 놀았는데(중간에 바닥에 대자로 누웠는데 세상이 빙빙 돌아서 아직 증상이 있네 싶긴했음) 대리불러서 집가려는 와중에 대리가 안와서 에라이.. 싶어가지고 뒷좌석에서 옆으로 누웠음.(참고로 술 많이 안마심) 근데 진짜로 세상이 너무 왓다갓다 하는거임. 정확하게는 사람이 흔히 안녕~ 하는 제스쳐 할때 그 손을 좌우로 흔드는거처럼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이 일정 각도를 가지고 자꾸 왔다갔다 함 

 

하지만 약간의 음주라도 음주때문에 그럴수있기때문에  오늘 아침까지 기다렸고 오늘아침에도 동일 증상이 나와서 이건 병원이다 싶어서 병원 방문함.

 

 

우리지역 이비인후과인데 메인으로 어지럼증이 붙어있어서 방문했다.

 

그리고 증상을 말하니까 의사는 이석증의심이 되긴한다면서 일단 어지럼증검사를 받자고 해서 받음.

 

 

 

 

 

어지럼증검사

 

 

 

일단은 혈압을 쟀고

 

ddr..?

 

 

 

자동평형검사기에 올라갔다.

검사방식은 다양한거같았으나 나의경우는 어떤 한 점을 보고있다고 가정한채로 눈을 감고 기기위에 서있는거였음.

그냥 평평한 바닥면을 밟고있는기분인데 뭔가 이상하게 균형잡기가 힘들어서 몸이 흔들린다.

이게 기계가 일부러 균형잡기 힘든걸 유도하는건지 아니면 내 증상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음

 

 

 

문제 없어보이는데ㅎ

 

 

 

 

그다음에는 청력검사를 했다.

 

보통 청력검사할때 들리는쪽 손들어보세요 이러는데 들리기만 하면 버튼을 누르세요 였고 나중에는 들리는 소리를 똑같이 발음하라고 했음. 그게 좀 신기했다.

 

헤드셋으로 위 샘 효 밤 성 이런 음절을 들려주면 내가 똑같이 발음하는건데 맨처음에는 그걸 말하는거 자체가 민망했지만 하다보니까 재밋엇음.

 

 

 

 

 

 

그리고 대망의 메인 메뉴

 

 

 

 

 

 

 

 

 

고글을 쓰게된다.

고글쓴 모습을 찍어뒀으면 좋았을걸..

근데 내가 검사에 대해서 좀 알고갔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어지러우니 가보자..! 하고 간거라서 검사준비를 못하고 갔다..

 

그렇다.. 렌즈를 끼고 간것임..

 

혹시라도 나와 같은 증상을 느낀사람중에 어지럼증 검사를 받아볼생각이 있다면 눈동자 검사를 하는거니까 렌즈를 반드시 빼고 가야한다는걸 알아뒀으면 좋겠다.

 

나때문에 괜히 간호사분만 한소리 들으셨음..ㅜ 미리 안물어봤냐고

 

 

 

아무튼 검사를 시작하는데 눈을 크게 떠야한다는 소리를 계속들었다. 렌즈 훌라때문에 뭔가 잘 안보이시는 모양이었음. 그래도 나는 눈이 큰편이라 걍 뜨면 됐는데 눈이 진짜 작은 사람들은 다른의미로 확인하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일단 내 머리를 잡고 마구 흔드신다. 그다음에 확인하시는데 이때 렌즈낀걸 보시고 간호사분한테 한소리 하시고 렌즈때문에 잘 안보이네.. 이게 어지러운건지.. 라는 소리를 잠깐하심.

지피티가 자가진단에서 알려준대로 고개를 45도로 틀고 내 목을 휙 젖히시고 그런 검사를 쭉 하시는데 그거는 막 빙빙 도는 느낌은 아녔음. 

뭐지..? 분명 어지러웟는데.. 꾀병인가..? 하면서 이리저리 고개가 돌려지다가 옆으로 누우라는 소리를 들었고 옆으로 누우니까 세상이 좀 돌았음. 

 

이게 고글을 쓰면 눈을 떠도 새까맣게 암전인데 렌즈빛인지 뭔지 살짝 흐릿하게 하얀 점이 떠다닌다. 근데 그게 막 흔들려가지고 선생님이 그제서야 잘 보이시는지 "좀 어지럽나요?" 하면서 물어보셔서 네 하고 말았음.

근데 어지럽긴한데 눈떳을때처럼 세상이 막 흔들리는게 아니고 어차피 까맣게 안보이니까 약간 애매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어지러운 느낌은 있지만 핑핑돌진않는데..? 하고 선생님의 지시대로 반대로 돌아눕자 마자

 

ㄹㅇ 눈동자가 핑핑 도는 느낌이 남. 까만데도 '아ㅋ 이게 어지러운거였지?' 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눈동자가 핑핑 돌았는지 선생님이 "아이고~ 어지럽다~" 하심ㅋㅋㅋ

그리고 아파서가 아니고 뭔가 자연적으로 눈물이 흘렀는데 선생님이 검사가 아프냐고 물어봐서 그건아닌데 걍 나왓다고 했음.

 

여기서 든 생각이 내 몸이 실제로 아파서 눈물이 나는건데 나는 가오가 정신을 지배한 사람이라서 그 고통을 무시하고 사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열날때 눈물나거나 이번처럼 어지러워서 눈물나거나 하는데 이게 아파ㅠㅠ 하면서 나는 고통의 눈물 이런게 아니라 그냥 물리적으로 자연적으로 나는눈물인줄알았는데 몸의 고통의 상황이라 눈물이 나는건데 내가 그 고통을 무시하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을 잠깐함

 

 

그다음에 고개 숙이라고 해서 숙였다가 똑바로 누웠다가 옆으로 누웠다가 엎드렸다가 또 옆으로 누웠다가 하면서 2분을 주기로 빙빙 돌려졌는데 스스로 전기구이통닭같다.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음

 

그런데 그게 사실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likesfamily73/22245894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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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치환술 - 바베큐 수기법 - 이석증 이석치환술 전정기관은 세반고리관과 이석기관으로 구성됩니다. 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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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수기법;

 

 

글을 보면 알겠지만 수평반고리관에 이석증이 생겼을때 치료하는 방법으로 나는 후반고리관이 아닌 수평반고리관에 이상이 생겼던 것임..!

 

 

 

https://blog.naver.com/slp_dahram/222229109902

 

[질환/질병] 이석증 2 : 수평반고리관 이석증(Lateral/Horizontal Semicircular Canal BPPV)

수평반고리관 이석증 (LC-BPPV or HC-BPPV) 수평반고리관 이석증 수평반고리관 이석증은 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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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서 흔히 생기는 후반고리관 이석증과 조금 달라서 치료를 몇번 더 받으러 가야된다고 한다..ㅜ

 

아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잘때 꼭 어느방향으로 누워자라고 했는데 까먹엇네;

왼쪽이엇지 오른쪽이었지? 그 소리 들으면서 왼쪽오른쪽 헷갈리는 인간이라서 '헐.. 이거 헷갈리면 어카지?' 라는 생각만 했는데 아예까먹을줄이야;

 

 

아무튼 이석증이 생기면 청각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서 청력검사도 같이 하는건데 청력에는 다행히 문제가 없다고 한다

 

휴.

 

 

어지럼증 약도 받았는데 매우 어지러울때만 먹으라고 했지만 어지럼증이 아예 사라지는 느낌이 뭔지 궁금해서 조금만 어지러워도 먹을 생각.

이제 진단받아서 원인을 알았으니 최대한 고개 안돌리려고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빙빙 도는 느낌은 사라져서 좋다.

 

 

참고로 검사 및 치료에 든 비용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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