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1 2310_안동(1) 한국문화테마파크, 카페서원, 대마갈비, 월영교, 화월정, 하회마을 어디선가(아마 인스타겟지?) 낙화 축제에 대한 글을 봤다. 그리고 무조건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5월에 축제는 끝나있었다. 그래서 다른거를 찾아보던중 안동하회마을에서 하는 선유줄불놀이를 알게되었음. 바로 갈사람 찾아서 방잡음.. 원래는 연차도 좀 내고 쉬다오고싶어가지고 금-토-일 이렇게 2박3일 일정으로 계획했지만 그냥 1박만 하고 토요일에 줄불놀이 관람 후 복귀하자는 방향으로 틀어져서 이렇게 했음. 근데 완전 좋았음. 일요일에 통으로 쉬니까 월요일에 피로도 덜하고 괜찮더라. 목요일에 스쿼시 갔다가 게임 하고 자고 일어나서 수영갓다가 씻고 나와서 일행 픽업 후 안동 갈 생각이었는데 게임을 생각보다 늦게까지 해버려서 게 갓 이 실 페 하고 그냥 바로 일행 픽업 후 안동으로 감. 내가 운전한 이유는 본가.. 202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