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_ 더이상 왓폴펀이 아닌
확실히 첫 진료를 받고나니까 상대적으로 괜찮아졌다.
그리고 누워자는 방향은 왼쪽이었음ㅋ
다행인건 내가 위장방향을 신경쓰면서 왼쪽으로 누워자곤했는데 그게 옳았던것..!
진료받으러 가자마자 왼쪽으로 누워잤냐고 물어보셔가지고 '아 맞다 왼쪽' 정도의 감상만 있을뿐이었음.
일단 그동안 증상을 말해보자면 첫진료받은날은 빙빙도는 느낌 여전하고 고개돌릴때마다 어지럽고가 있었으나 약속이 있었던 터라 약을 먹고 나갔더니 약발이 들면서 부터는 좀 괜찮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었음.
뭐 보고있으면 그게 오히려 독일거같아서 뭐 보지도 않음.
그러니까 좀 괜찮은느낌에 옆으로 누워도 막 빙빙 도는 그게 없어서 좀 괜찮아졌다보다 하고 회사에 출근했다.
초점 잘 안잡히는게 어지럼증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거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면을 계속 봐야하는 상황에서 화면이 돌면 안될거같아서 조금이라도 어지럽다 싶으면 바로 약을 먹었는데 약빨이 드니까 그건 좋은데
약이 진짜 미친졸림임.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950A0043
약학정보원
· [일반원칙]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4항에 의하여 중증환자 중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정하여 공고하는 약제의 범위 및 비
www.health.kr
어지럼증에 의한 구토나 멀미증상 완화하는 약같은데
ㄹㅇ 존나 졸림 진짜로;
그래도 계속 빙빙 도는거보다야 나으니까 먹었고 퇴근 후에 진짜 하루동안 쌓인 졸음을 이기지못하고 8시반쯤? 잠들어 버렸다.

오래 잤는데 오히려 수면점수가 낮다니
(아침에 병원예약해둬서 늦잠잠)
암튼 그래서 빙빙도는건 많이 개선됐으니 '아 이거 완전 다 나은거 아님?'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병원에서 고글을 장착했다.
그리고 시키는 대로 누웠는데 스스로도 느껴질정도로 안진이 있는거임.
'그래도 전보단 낫지않나?ㅎ' 라는 생각을 하는데(전에 치료전에는 진짜 핑핑돌았다.) 의사생각에는 원하는 만큼의 호전을 안보이는 듯했음..
바베큐를 한바퀴 더 돌고 증상을 다시 봤는데 난 괜찮은거 아닌가? 싶었지만.. 아녓나보다..
아무튼.. 그래서 진료 더 봐야됨..
이석이 너무 딱 붙어있는거 같다면서 운동법을 알려주셨는데 침대위에서 하라고 하셧지만 우리집에는 침대가 없다.
그치만 말못햇음 ㅎ.

침대에 앉아있다가 몸을 완전 털썩. 철푸덕 느낌으로 왼쪽으로 눕고 사진같은경우에는 고개를 위로 올리라고 하지만 나는 위치특성상 고개를 아래로 보게해서 3분정도 있으라고 했음.
침대는 없지만 비슷하게라도 해봐야겠다.
그리고 약을 더 처방받으려고 했는데 내가 맨처음에 받았던 보나링에이정은 좀 쎈약인지 약 먹으면 안좋다고 하면서 처방안해주려고 하셨는데 내가 일할때 움직일일도 많은데 화면에 집중도 해야해서 약없이는 힘들거같다고 하자 좀 약한약을 처방해주셨다.
근데 부작용이 좀 더 무섭게 적혀있어서 약한거 맞겟지? 싶긴했음. 먼저 받은약에 비해서는 ㅈ밥같이 생기긴햇다 알록달록하니
대신 주의사항으로 아침저녁복용이라고 해서 저녁때나 먹어보고 판단할수있을듯?
증상이 많이 호전되긴했지만 운전할때 유턴하거나 하는 급커브를 돌때면 갑자기 오엑 하게됨. ㅋ
그나마 다행인건 ㄹㅇ로 내가 멀미인간이라서 멀미올라올때 힘들긴해도 어느정도 참을수잇다는 점?
아니 한두번이야 재밋지 또 가야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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