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_충남 당진 우렁이박사, 천북 굴축제 황포네

 

 

겨울에는 굴을 먹어줘야한다...!

 

 

 

 

우렁이를 막 좋아하는건아닌데 먹으면 먹음

 

 

 

정식 3개에 제육볶음을 추가로 시켰고

뭔가 덕장 찜장 쌈장이라고 했는데 각자 뭐였는지가 기억안남.

근데 오른쪽 아래있는게 맛있었음.

 

찾아옴

 

 

찜장 : 청국장으로 만듦

덕장 : 매콤짭짤한 강된장맛

쌈장 : 두부넣어서 담백한맛

 

내가 맛잇다고 한게 덕장인듯

 

 

 

 

 

 

 

 

블로그감수성이없어서 먹다가 막찍어봄ㅎ

(뭐가 뭔지도 모르는게 함정)

 

 

 

 

 

 

 

 

숙소에서 좀 쉬다가(이날 30분 자고 운전함ㅋ)

 

 

 

 

갈매기 구경하고

 

 

 

 

 

굴축제 갔더니 호객행위하시는곳에 이끌려간

 

 

 

 

 

내가 저런곳갈때마다 굴젓주냐고 하면서 준다고 하면 들어가는데 잘못들으셔가지고 굴전으로 들으셔서 굴전을 존나 많이 받았다.

 

하프쉘 서비스 존맛

 

 

 

 

굴전이 저러고 한접시가 더나왓다.

굴구이랑 전을 반반시켜먹었는데 나는 역시 구이가 낫다.,

 

 

굴먹으러 매년가는 느낌인데 이게 맨처음에 갈때는 당연히 이것저것 시켜보고싶으니까 찜+구이를 시키다가 사람들이 생각보다 찜을 안먹고 남기는걸보고 이거는 무조건 구이먹여야된다 싶어서 박박우겨서 구이만 시키다가

그걸 생각보다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있어가지고 이제는 님들맘대로 시키라고 함. 그리고 찜을 한가득남김

 

구이는 먹다가 남으면 석화 걍 가져가면되는데 찜은 애매하다고요 ㅜ

 

 

 

 

암튼 이거먹고 숙소와서 더 놀았는데 나는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도망쳐서 잠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