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죽겐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까 8시 33분이엇다
현실도피를 하고싶엇지만 못하고 미친운전(정말로 미친운전이엇다)을 했더니 8기 59분에 도착햇다.. 하.. 힘들엇어
아무튼 그런 여파로 씻지도 못하고 나왓더니 정수리부분이 매우찝찝하다.
야근이 잦아서 몸이 피곤한듯.
전회사에서 하던게 있어서 야근맨날하고 그러는게 심적으로는 전혀 힘들지않은데 (심지어 야근 맨날한다고 해도 업무강도도 전회사보다 훨씬낮다) 야근안하는몸으로 길들여져있어가지고 육체적으로 피로도가 쌓이는듯
회사에 커피가 잇어서 다행이다
우연치않게 휴일이 하루가 더 생겨가지고 언제 뭘할지 계획하는게 조금 어려웠는데 오늘 다 짰음
- 외부일정 2개인데 사람들과 겹치고싶지않음
- 쉬고싶음
을 적절히 조율하는게 약간 힘들었다.
결론적으로는 하루는 그냥 온전히 쉬고 외부일정 2개를 하루에 다 처리하는걸로..ㅎ
괜찮겟지?
그냥 일상생활할때도 샤워하려고 마음먹는게 제일 힘든거처럼 나도 업무를 하려는 마음이 드는게 제일 힘들다. 지금 그렇게 힘들어서 끄적이는중임.
구글플레이에 돈을 또 야금야금 얼마나 쓴건지 플래티넘을 유지하게됨..
폰게임이 무서운게 ㄹㅇ 한번에 쓰는단위가 크지않아가지고 내가 얼마를 쓰고있는지 모르게됨..ㅜ
돈관리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더 발전하고싶은 생각도 없으니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생각임.
포인트가 꽤나 많다. 금요일마다 주는 추가포인트가 꽤나 쏠쏠함. 오늘도 500포인트(5000원가량)이 나왓다. 스토브에서 주는 플레이크라는 녀석은 기본으로 주는게 100플레이크면서 이게 얼만가? 하고 봤더니 25플레이크가 1포인트라 4원임; 약은 놈들이다. 그냥 맨날 100플레이크씩 터져서 당연히 10원가량 하겟지 하는 생각으로 안찾아보고있다가 저번에 5000이 한번 터졋길래 찾아보니까 저런 구조라서 짜쳣음. 200원주고 생색임 ㄹㅇ 우리 구글플레이깨서는 오늘 나한테 5000원을 주셧는데!!
쓰레기게임을 또 다시 다운받앗다(어어 피크민보고 쓰레기라는거 아녜요 노여워마세요) 쓰레기 모아서 리뷰올려야지ㅎㅎ
어케알게된 게임이냐면 장의사게임하다가 ㄹㅇ 진도가 안나가서 결국 광고보면서 하는중이엇는데 광고에서 나오는 게임을 다운받음
쓰겜에서 나오는 광고에서나오는 게임이라 최강달팽쓰레기 게임이라고 할수잇겟다 벌써 기대중. 아무래도 퍼즐류게임이 마음이 편하다.
전에 친구랑 퍼즐게임햇던거생각남. 근데 퍼즐만 하는거아니고 일정컨이 필요햇는데 난 컨트롤 병신이라 진도가 잘 안나갔음. (지금은 로아때문에 아무래도 컨트롤 좀 늘어가지고 지금하면 괜찮을수도?) 근데 친구 특징이 게임 그만하고싶을때 그만하자고 말 잘 못꺼내고 갑자기 조용해진다음 트롤링을 하는것임.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친구 피곤해졌을때 조용해지면서 갑자기 트롤링하던것들이 스쳐지나가서 웃기네ㅋㅋㅋ
당장생각나는거만해도 테일에일이랑 좀보이드랑 리썰이랑ㅋㅋㅋㅋㅋ
영상 아마 다 잇을텐데 모음집같은거 해보고싶을정도임.
근데 찾는거 귀찮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