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없어서 이거라도 하는중.
게임리뷰 올리고싶은데 그거는 영상 움짤로 바꾸고 하느라 지금처럼 일없을때 하기에는 오히려 눈치가 보인다..
저번엔 일이잇엇고.. 지금은 일이 없어..
비오는건 마음에 안드는 일이지만 간만에 가을옷입엇는데 마침 비와서 다행이다.
찰랑 부들 재질은 확실히 좋긴해
요즘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뭐 특별한 이슈가 없다. 그나마 조금 웃겻던 일이 있다면 운동갔을때 어떤 어린남자애랑 같이 하라그래서 하는데 진짜 열몇살 차이나는 어린애가 지도 남자라고 가오잡는거 보고 웃겻다는 거임.
사춘기 청소년이란..,,
아이폰 나온다는데 바꿀까..?
근데 이 정든 핸드폰을 어떻게 버릴수잇냐구요 ㅜ
말나온김에 선택약정햇음 ㅎ
이 핸드폰을 오래쓴터라 그냥 여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못바꾸는것도있지만 이게 날이 지날수록 핸드폰에 대한 반응이 달라져서 그게 재밋는거도 있음
핸드폰을 바꾼게 아마 18년도였던거같은데 그때당시에 쓰고있던 핸드폰도 이미 3년넘게 써가지고 고인물 취급을 받곤했다. 그러다가 강남지하상가(ㅋ)에서 지금핸드폰으로 바꿧음.
그때당시에는 약정끝나면 바꾼다 = 이게 거의 정석이었어가지고 3년써도 오래쓴다는 취급을 받았던거같다. 아무튼 그이후로 또 3년을 썻더니 핸드폰 사업부가 없어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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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가 지날때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 반응이 신기함.
그래도 21년에는 아아~ 그거쓰는구나 이런반응이엇으면 해가 지날수록 핸드폰도 나와요?(특히 어린애들) 이런반응이 많음.
근데 진짜로 오래된 핸드폰인거 치고 c타입인데다가 무선충전도 됨..페이도 됐"었"음...
아무튼 결론은 못버리겟다.
전면부액정이 깨진게 매우신경쓰이긴 하지만.. 쓸수있을때까지 쓰는게 목표다.
일종의 내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느낌.
30년정도 살았는데 6년을썼으면 이제 내 인생의 한부분이라고 할수있음.
아 진짜 할거없어서 햇던얘기나 하는거임 ㅜ
ㄹㅇ 어케 버티냐;
미스미나..구경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