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에서 살아남기
바쁜데 내꺼 일봐줘야하는 사람이 출장중이라서 끄적여봄 + 아저씨들 좆같아서
뭐 어딜가나 ㅈ같은 사람이 잇는건 매한가지지만 남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유독 ㅈ같은거는 내가 남자직원이엇으면 안그랫을건데 저지랄한다는게 보이니까 ㅈ같음ㅋㅋ
====================================================
(일다녀왓음ㅅㅂ)
아 씨발새끼들이 가정교육독학햇나
요즘 진짜 평일은 개조좆조조조조조조조ㅗ좆조조조조조좆 같고 주말만 기다리면서 살음ㅋ 아 씨발 개 등신새끼들 안뒤지나
아무튼 하고싶은 얘기는 방금도 그렇고 내가 그냥 남자직원이엇으면 안햇을법한 얘기를 굳이 나한테 함ㅋㅋ 전반적으로 나를 얕잡아보기때문에 하는말이지만
1. 나를 무시하는경우
2. 나를 ㄹㅇ 무슨 이성적인 여자로 대하는 경우(나를 이성으로 본다는게 아니라 여자로 본다는 소린데 아나 정확히 표현이 어려우니 이따 예시를 보셈)
1. 나를 무시하는경우
- 방금 내가 겪은 개 좆같은 썰을 예시로 들 수 있겟다. 일단 나를 찾는거부터가 예의가 아님. 나한테 직접 연락을 하든가 해야하는데 그냥 현장에 우리팀직원 아무나 붙잡고 나 내려와라 ㅇㅈㄹ하는거임ㅋㅋ 그건 뭐 그러려니함 못배운새끼들이라서ㅋㅋ(나도 존나 못배운건 맞는데 그니까 나는 입시교육을 잘 못햇다고 치면 저새끼는 가정교육이랄까ㅎㅎ 미취학시절에 못배웟나? 싶은ㅎㅎ)
근데 뭐 용건이라도 말하면 몰라 그냥 처 내려오라고 하면 나는 절대안내려가는 사람이라서ㅎ 전화햇음?
나 : 네 ㅇㅇ님 청은찹니다
십새끼 : (혼잣말인척)뭐라는거야? < 이게 ㄹㅇㅋㅋ '뭐라고 햇어요?' 이런거도 아니고 혼잣말인척 하면서 이지랄하는거 존나 이새끼들 레파토린가? 가정교육대신에 배우나봄?
나 : ㅇㅇ씨 통해서 저 찾으셨다고 전달받았는데 아니신가요?(저기서 반응해주면 안됨. 그래서 그냥 친절한척하면서 말햇지만 속으로는 쎄한거 느끼고 일단 열받아서 블로그 켠거임. 어째서 이새끼들은 똑같은 짓을 하나 싶어가지고.)
아무튼 저거 대충 넘기고 일 관련해서 얘기하고 저 상황을 끝낸 이후에 현장 내려갈 일이 생겨서 갔다.
근데 일관련해서 확인해볼게 잇어서 잠깐 확인하는중에 저 십새끼가 대뜸 나 부르더니 "오함마 조심하세요" ㅇㅈㄹ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친분이 잇어서 장난치는사이냐? X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나보다 이쪽일 모르는 사람인데 늙엇다는 이유만으로 저딴식으로 오함마 ㅇㅈㄹ해도 되는거? 아 씹새끼 다시 죽여버리고 싶어지네
일단 ㅎㅎ 하면서 대꾸 안해주고 다시 내가 확인해야할 사항 검토햇음. 근데 왜 계속 뭔가를 말을 걸고싶은건지 ㅅㅂ 뭔지
이거하면 얼마받냐고 물어보는거임
*
이쯤에서 상황설명이 필요한거같은데.. 지금 저 지랄난 프로젝트가 잇고 담당자는 내가아님(중요). 작년 말에나 나갔던 프로젝튼데 뭔가 모종의 이유로 뭔가 수정하고 덕지덕지 달아서 억지로라도 내보내려는 상황.
나는 지금 내가 하는 프로젝트가 잇고 이게 공교롭게도 저 지랄난 프로젝트랑 같은사양임 (지랄난건 내꺼가 아닌건 팩트임) 그니까 저 덕지덕지 수정하는데 필요한 자료같은걸 나한테 요구한거임.(당시에 지랄난거 담당자가 출장이라서 나한테 온듯ㅅㅂ)
그니까 시발 나도 까라고해서 깐건데 나한테 찡찡대면서 개지랄떠는거잖음? 윗선에는 말못하면서 내가 존나 만만하니까 무시하면서 씨발새끼가 디질라고
*
그래서 "이거 제꺼 아닌데요ㅎ" 하고 말았음. 다행히 주변에 이거 원래 프로젝트 담당자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있어가지고 "이거 ㅇㅇ이꺼야" 이러니까 지도 민망햇는지 존나 멀리있는 ㅇㅇ씨를 부르는거임. 아 그냥 죽지 왜살지
아 전에 ㅅㅁ이인가 하는 십새끼 ㅈ같앗는데 그새끼 관둬서 존나 좋앗는데 그새끼같이 구는 늙은새끼가 들어왓어 무슨
뒤졋으면
저런새끼들 특징이 진짜 뭔가 개 미쳐잇는 다혈질인간이 아니고 지도 지가 잘못말하고 잇는걸 알아가지고
다혈질인간이면 지가 뭐 말했을때 내가 그거 씹고 다른얘기하면 막 빡쳐서 더 시끄러워짐 < 이건데쟤들은 I성향이라 그런지(*이부분 취소하겟음 다시 읽으면서 보는데 I에 관한 편견잇는거로 보이네ㅋ) 그냥 사회성없는 십새들이라 그런지
뭔가 ㅈ같은 얘기를 함 -> 내가 ㅈㄴ 반응안하고 일관련해서 내 할말함 -> 그러면 그사람도 일관련 얘기 이어서 말함
무슨 조련사도 아니고 시발 내가 어른새끼 말하는거를 에휴 시발 말을 말자
(오늘 진짜 개빡쳣음 + 호르몬)
이름 적어놔야겟다 십새들.. 일단 ㅅㅁ이 있엇고 저거는 ㄱ이고 전에 ㅎ이 있엇고.. 아 시발 ㅊ까먹을뻔 그새끼.강약약강 그자체인인간들 내가 시켯냐 ㅅㅂ아 니들도 월급쟁이면서 ㅅㅂ이. 에휴 시발
아 근데 ㅊ은 솔직히 성별가지고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인성이 ㅈ같은 새끼여서 결이 좀 다르긴함. 이게 왜 다르냐면 저 십새가 나한테는 저지랄해도 다른애들한테는 안그래서 쟤의 ㅈ같음을 공감해줄사람이 없다는거.. 그리고 내가 쟤 욕하면 이상한 사람된다는점에서 결이 다르다. 남자애들한테는 걔가 막 실수해도 "야 임마 밥사" ㅇㅈㄹ 하고 마는데 오함마? 씨발 진짜 오함마로 때려? 프레스기로 눌러야됨 십새1끼
난 왜 시발 만만하게 생겨서.. 하 시바 존나 키 195에 몸무게 100키로 막 이렇게 태어낫어야하는데 하 시발..
2. 나를 뭔가 여자애 < 로 대하는 경우
여자애라는 표현이 맞을거같다. 나한테 막 연애감정을 가진다거나 그런거 아니고 "여자애" 로 봄
전회사에 거래처 부장이 그러햇는데 나의 일적인 부분은 인정하고 그런부분에서는 무시하지않는데 꼭 여자소개를 시켜달라고 하는 유부남이 잇엇음. 애도 이미 한참커서 나랑 그 애 나이차가 나랑 부장나이차보다 적은 그런 사람이었는데. 일관련해서 통화 잘 해놓고는 마지막에 꼭 주변에 아는 언니 이모 없냐고 계속 물어보고. 연애하고싶다 ㅇㅈㄹ하고. 이게 남자애들한테 하겟냐? 존나 내가 만만하니까 ㅅㅂ 아무튼 룸같은거 ㅈㄴ 좋아해가지고 영업애들이랑 많이 다녓다는데 뭐 이업계에서는 흔할 흔자 그냥 다 한다고 생각해도 되는거라서 뭐 별생각없다.
아 그리고 뭔가 남초의 얼마없는 여자는 눈에 띄기 마련이라서 나는 상대방을 잘 모르는데 상대방은 나를 잘 알고, 나는 그냥 몇마디한정도인데 상대방은 이미 나를 친하게 생각하는.. 나는 아직 누가누군지도 헷갈리는데 상대방에서는 날 이미 절친으로 아는.. 그런 게 있는거 같다.
그리고 솔직히 지들이 알아서 해결할수잇는일인데 일단 나한테 뭔가 확인받아야할 건수가 생기면 바로 전화하는거같음. ㅅㅂ 내목소리 듣고싶냐?
얼마전에도 분명 내꺼는 지금 일처리가 다 된 상태라 전화올게 없는데 전화오는거임 근데 점심시간 걸쳐서 와. 그래서 걍 안받앗단말임? 그러다 점심시간에 마주쳣는데 "왜 전화 안받아!(앙칼)" 하면서 나를 들고잇던 공구로 치려는거임(내리치는거 아니고 앙탈수준의 침이긴햇지만 난 아저씨랑 안친해요 왜쳐요 ㅅㅂ)
또 좆같다고 생각하면서 식욕부진됨
회사얘기하면 빡만치니까 식욕부진얘기를 해야겟다.
요즘 진짜 식욕부진임.. 뭐 먹고싶은게 없음. 근데 막상먹으면 잘먹긴한다. 그래도 원래 퇴근전이나 운동하면서 뭐먹을지 엄청 골똘하게 생각햇는데 요즘은 진짜 먹고싶은게 없고 집가면 진짜 너무 귀찮아서 어른셔사탕 그거나 몇알먹고 만다. 아니면 아몬드브리즈...? 일단 그거라도 먹으면 배가 잘 안고픈데, 엊그제엿나 운동끝나고 집와서 누워가지고 꿈의집이나 하면서.. 암것도 안먹어서 배고프다 못해 속이 좀 쓰렷는데 진짜 일어나는게 너무 귀찮고 그쯤되면 '내일의 청은차가 해결하겟지' 라는 생각으로 주린배로 잠들음
아니 근데 막상 먹음녀 진짜 잘먹는데..주말에 친구가 피자 기프티콘준거 생각나서 피자1판 시켯는데 R사이즈엿지만 혼자 다먹엇음. 그거 한끼만 먹긴햇지만 그래도 다먹엇음. 배부른데 꾸역꾸역먹은거 아니고 걍 먹엇음. 감각이 무뎌진건가.
모르겟다 요즘 걍 다 ㅈ같고 주말왓으면좋겟다. 아니 근데
아니다 말안할래 말 너무 많이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