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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28 술마셧다.요즘 술약속있어도 조금씩밖에 안마셔서 별로 힘들지 않았엇는데 오늘은 힘드내요..역시 회식이란.. 어쩌다보니 지금 거의 연달아서 술약속이 있었는데 술을 완전 안먹다가 마시다보니까 다음날에 너무 힘들고 더부룩한 느낌에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아서 더 힘들다.. 쉬고싶은데 게임도 하고싶음그리고 일도 잇음   토요일에 또 약속있는데 그때는 술 적당히 먹어야지..후..   진짜 좀 힘들어서 오늘치일 던져버릴까 심각하게 고민중. 내일하고 다음주에 하면 끝낼수있을거같긴한데 흠.일단 지금은 힘들어서 조금 쉬어야겠다. 아 씹.. 안그래도 대가리 아파 죽겠는데 아줌마 존나 떠드네 입막아버리고싶어 왜 저러는거임?제발 조용조용말해 씨발..   해장으로 뭐가 좋을지 생각해봐야겟다 일단 갈아만든배는 별로임.. 어제는 뭔가.. 2024. 10. 24.
2024_27 친구블로그에서 잠에관한 얘기를 봤는데 친구는 진짜 머리대자마자 잠드는 편이라 그게 진짜 신기함나는 잠들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충족되어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1. 일단 어두워야함(자연광은 괜찮지만 형광등 불켜놓고는 못잠)2. 조용해야함(랜덤한 소리는 오히려 괜찮은데 규칙적이고 반복되는 소리는 진짜 못참음(시계초침소리, 물떨어지는소리, 선풍기 돌아가는소리)) 이렇게 두 개는 그래도 뭔가 기본적으로 다른사람들도 거슬려 하는거라고 하면 추가적으로 지켜져야하는 사항이 몇가지 더있다. 3. 숨쉴공간이 확보되어야함 코막고 자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숨을 내뱉고 들이쉴수있는 '공간' 이 텅 비어있어야한다 저 숨이 닿는 끝부분까지 공간이 비어잇어야하고 거기가 뭔가 가로막혀잇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듦  저런식으로 베개같은게 잇으면 .. 2024. 10. 22.
WHEN_6 기억력 좋은편이므로 초딩썰을 정리해볼까한다.흠.. 근데 유딩부터 해도될듯? 살던동네에 있던 2층짜리 유치원에 다녔다. 그때 나는 외향적이진 않았고 좀 새침한편이었음 쑥스러움도 많이타고.. 학기가 시작하고 이사를 가게되면서 다녔던 유치원이라 6세반에 정원이 다 차서그랬는지 나는 7세반에 다니게 되었고 안그래도 또래보다 작았던 터라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면 ㄹㅇ 조그맣다 사람이..아무튼 선생님은 안경쓰신 좀 젊은 분이었는데 얼굴생생하게 기억남(이런부분을 친구들이 신기해하는거같다.)유치원때일중에 기억나는거는 저때는 ㄹㅇ 말도 잘못하고 그랬어가지고 오줌마려운데 말을 못해가지고 오줌싸서 선생님이 처리해줫던게 생각남..ㅋ.. 그리고 교실위치가 2층올라가서 오른편에 있던거도 생각나고.. 생일때 생일자가 앞으로 오면 주.. 2024. 10. 21.
2024_26 아줌마들 떠드는거 진짜 존나게 듣기 싫네ㅋ 인간이 싫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다 싫고.. 그냥 가끔 괜찮은 몇명이 있을뿐이다...  본인이 관심 위주가 되어야하는 어린애들도 싫다.. 본인 위주로만 말하고..남말안듣고..개싫다..나는 인간이 왜 다른인간에게 "서운함" 이라는 감정을 느끼는지 진짜 모르겠음. 뭐가 서운하다는거임? 대체?진짜 이해가 안간다. 조금은 신기할 지경임;;    ==============================================================================  ㅁㅊ 이거 저장되어있었네? 인간싫다로 도배하려다가 너무 부정적인거같아서 쓰다말았는데 자동저장이 되어있었다.   첨부와 같이 웃겻던 점은 저날 왜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겟다고 .. 2024. 10. 21.
240901_Chained_Together(체인드 투게더) 후기3(움짤 다수 용량주의) 마의 구간을 탈출함 ㅜ 이영광을 이제는 이름 잘 기억안나는 iiiviii에게 바칩니다      상당히 쉬워진 다음 구간들..          살짝 무난 맵 이어지다가                       그리고 밝혀진 사실..        그렇게 그가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는데...!    1.39.19 2024. 10. 18.
2024_25 원래 예민한편인거도 있지만 요즘 방어적으로 굴다보니 더 예민해져서 그런지 뭔가 사람의 호감도 같은게 보이는 기분이다.너무 대놓고 굴어서 다른사람도 다 보이는걸수도있지만 예를들어서 지금 회사에 어떤분이 원래는 다른애를 예뻐하다가 걔가 어리바리타고 일열심히 안하고 그런게 쌓이다보니까(근데 원래 그랬는데 그동안 안보엿던건지 그럼에도 괜찮았던건지 모르겠음.) 본인한테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음에도 약간 신경질적으로 구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나를 싫어하는 회사사람이라거나..? 게임할때도 이사람은 이사람을 별로 안좋아하고 저사람은 괜찮아하고 그런거.. 순간느껴지는 거라서 내가 틀릴수도있지만 내촉은 앵간하면 틀리지않는다.(당당) 아무튼 저 묘한 감정의 흐름이 느껴질때 나를 싫어하는건 진짜 알빠노 에다가 오히려 재밋기까..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