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자기전에 알고리즘이 날 삼체로 이끌었고 삼체는 날 초끈이론으로 이끌었으며 관련 다큐나 영상보느라 늦게잤는데도 자는 순간까지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아가지고 내일 꼭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리라.. 다짐하며 잠들었다.
결국 지피티한테 물어봐서 대충 흐름은 파악했음.
그런데 이런 뭔가 지식적인것을 새로 탐구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머리가 아팟다 ; 근데 지피티가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해가지고 더 빡쳣음. 개빡쳐서 막 뭐라뭐라하면서 머리터질거같은데 제대로좀대답하라고 하니까 맨나중에 지피티가 하는말.

지피티한테 한소리들음ㅋ;
아니 근데 나는 중력방정식 4차원을 왜 5차원으로 확장했다가 다시 4차원으로 투영하는지랑 방정식이 정확히 어떻게 풀이되는지가 궁금한데 그걸 대답을 안해주는거임 빡치게ㅎ
방정식 풀이는 아직도 모르겟다..대답을 안해줘가지고.. 나 빡대가리니까 풀이과정 하나하나 보여달라고 해도 질문유도가 잘못된건지 뭔지 아직도 해답을 못찾았다.
초끈이론이라는거 자체가 있는지도 몰랐고(뭐 교육과정에서 흘려들었겠지만 인지하지못함) 알게된건 영쉘든에서였는데, 그걸 다 본지 한참 지난 다음에야 어느정도 흐름을 이해했다는게 좀 머쓱하다.
왜 집착했는지 알거같기도함. 세상의 법칙을 하나로 통일한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짐.
근데 6 7 8 9 차원 이런거 다 끼워맞추기식으로 보이긴해서 중간에 이거 소설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들긴했다.
내가 직접적으로 연구한건 아니지만서도.. 갑자기 막이라는게 나오고 하면 당황스러워지기 마련..
지피티가 인정한 내가 이해한 초끈이론을 설명해보겠음.
우주를 구성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세상을 이루는 법칙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커다란 우주적인측면(=거시적측면) 에서 세상을 이해할수 있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있음. 상대성이론은 중력이라는게 시공간을 휘게할수있다는 이론임. 예를 들어서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질때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면 지구가 사과를 끌어당겨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이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보자면 지구의 질량이 가진 중력으로 인해 시공간이 휘어져있고 사과가 놓인 위치라고 해야하나 공간자체가 휘어져잇는데 그게 떨어지게끔되어있다?
계속말하는게 중력이라는게 고무판위에 올라간 볼링공이라고 이해하면 쉽다고 하는데 어떤개념인지는 이해가 간다. 볼링공이 가진 질량에 의해 고무판은 휘게 되고 그 고무판 위에서는 직선운동을 하려고 해도 볼링공에 의해 휘어진 만큼 곡률을 보이게 됨.
근데 지구가 가진 질량은 너무나 크고 그에비해 사과는 매우 작기때문에 그 곡률이 직선으로 보이는것. 사과의 시공간자체가 휘어져잇고 그 경로를 따라 이동할뿐인데 그게 떨어지는형태로 보이는거임.
-> 여기까지 중력완료
양자역학은 아직 잘 모르겟는데 암튼 입자의 확산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건 알고 있음.
아무튼 저 두 이론이 서로 충돌하는부분이 그거임 특이점
근데 이제 다 귀찮아져서 이만씀 ㅋ

댁아리가 빡빡 터질거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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