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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WHAT DO YOU DO FOR FUN

250107_넷플릭스 추천작 모음(1)

by 청은차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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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순서로 나열해야겠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997258

 

카오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올림포스산에 불화가 만연하고, 전능한 제우스는 피해망상에 빠져 허우적댄다. 이런 가운데 세 명의 필멸자들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운명을 맞닥뜨린다.

www.netflix.com

 

 

 

카오스(2024)

 

보는중인데 처음부터 비추하는걸 올리기는 좀 그렇지만.. 내가 보고있는거의 역순으로 할거기때문에 어쩔수없다

 

그리스로마신화 기반이고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미노타우루스 아리아드네 테세우스 < 대충 이 스토리를 다룬다. 물론 90년대생의 한국인이라면 저 이름만 봐도 무슨얘긴지 대충알겟지ㅋ

배경은 현대기반의 크레타섬. 트로이는 국가가 망한뒤 크레타 섬 내의 분리구역에서 거주하는걸로 나온다.

 

무슨스토리인지 말해주고 싶어도 지금 총 8화중에 4화까지봤는데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그냥 잔인한거랑 뭔가 쓸데없는 19금씬, 갑자기 나오는 커밍아웃 이런거뿐임

 

뭔가 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한건 알겠는데 그게 뭔가 트랜디하거나 힙하게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구시대적으로 느껴짐..그리고 일단 배우가 안멋져요.. 간지가 안나요..

 

 

 

 

 

 

 

....

 

간지가 안나요..인간.. 구려요.. 그림이.. 나아요..

그래도 초반에 나온 카산드라나 에우리디케가 괜찮았어서 참고 보는중인데 초반낚시인듯하다. 갈수록 스토리 답답함 

 

 

일단 비추인데 끝까지 다 보고 괜찮았으면 수정하겠읍니다.

 

 

 

오ㅋ 혹시나 스토리 스포가 잇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역시나 시즌2 캔슬ㅋ

 

 

 

 

 

 

 

 

https://www.netflix.com/kr/title/80017537

 

그레이스 앤 프랭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에미상 후보에 오른 시리즈. 고상한 그레이스와 괴짜 프랭키는 친구 사이는 아니지만 남편들이 서로에게 사랑에 빠져 그들을 떠나자 유대를 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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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앤 프랭키(2015-2022)

 

결혼 50주년인가 모임에서 그레이스의 남편인 로버트와 프랭키의 남편인 솔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이혼해달라는 충격발표를 한다. 심지어 20년동안 불륜관계였다는 소식도 전해오는데..

이 이혼의 유일한 장점은 로버트와 솔이 동업자였기에 어쩔수없이 마주칠수밖에 없던 앙숙 그레이스와 프랭키가 다시는 보지않아도 된다는 점인데 두 부부가 함께 구매한 해변별장은 당연히 본인의 차지라고 생각한 그레이스와 남편이 보기 힘들어서 해변별장으로 온 프랭키가 마주치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임

 

 

 

재미도는 무난

 

 

보면서 든 생각 : 할머니들 남자 존나 좋아하면서 왜 어느 한쪽이 남자만나고 있을때 본인이 소외당하면 서운해하는거임?(사람이 사람한테 서운할수가 있는거임?) 역지사지를 해보세요 할머니들

 

그래서 그레이스랑 프랭키중에 누가 더 이해가 안갔냐면 프랭키임. 그레이스가 그나마 이성적이었는데 나중가서는 프랭키한테 물들어서 막장으로 굴어가지고 그때는 이해안갓음

 

 

 

조연들중에 괜찮았던사람은.. 흠..

 

흠......

흐으음.......

 

버드?

 

솔직히 자식들도 다 막장이긴하지만 마지막즈음가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매우 막장이라서 그나마 호감인 정도

그래도 마지막에 다룬 노년의 삶.. 이런부분은 슬프긴했다.

 

 

 

솔직히 자식들 관련 스토리가 더 있을거같긴한데 코로나 때문인지 중간에 텀이 생기면서 그런부분은 다 삭제된거같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192612

 

영 셸던 | 넷플릭스

너무나 똑똑하지만 그만큼 서투른 아홉 살 셸던 쿠퍼가 고등학교에 입성한다. 이곳에서 그의 뛰어난 지능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빅뱅 이론》의 스핀오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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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셸던(2017-2024)

 

 

이건

 

 

 

 

재밌음. ㄹㅇ 중간에 꽤나 웃음터진부분도있고 아역들이 너무 귀엽고..

할머니랑 미시가 최애

이건 봐야 재밌는거라서 스토리 설명 안해야겠음.

 

 

미드를 많이보다보니까 정보가 쌓이는데 " Meemaw"(텍사스 방언으로 번역해보자면 할무니 정도의 뜻이라고 한다) 라는 표현을 영셸든을 통해서 처음 알았는데 그레이스 앤 프랭키에서도 프랭키가 할머니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본인은 그냥 할머니가 되지않을거라고 하면서 여러개 나열하다가 " Meemaw가 될수도 있지" 라는 식으로 말해서 이렇게 하나 알아가는구나 싶었다.

또 영셸든에서 나온 레드랍스터(미시와 아빠가 처음으로 둘이 놀러나갔던 곳)가 나오는걸보고 실제로 있는곳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실제로 있는 프랜차이즈여서 또 하나 알 수 있었음.

 

 

 

그리고 텍사스라는 주가 보수적인 분위기인거랑 올리버샘이 텍사스사람인거랑 겹쳐서 생각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아케인은 애니추천에 넣어야겠다ㅋ;

 

 

 

 

 

 

https://www.netflix.com/kr/title/80244296

 

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쌍둥이 자매 스털링과 블레어. 엄숙한 학교에서는 신앙심 충만한 학생, 집에서는 엄마 아빠 말 잘 듣는 착한 딸. 학교가 끝나면? 죄짓고 도망 다니는 나쁜 놈들 사냥하는 범죄 저격수!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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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2020)

 

하.. 이건 재밌는데 넷플릭스가 캔슬해버림

아니 카오스 제작할 돈으로 이거나 제작하셈; 코로나 끝낫잔아~ 제작하셈 ㅡㅡ

이거도 뭔가 독실한 종교를 기반으로 하는데 재밌었음. 

 

 

주인공들도 예쁘게 생기고 남자주인공도 잘생긴편이라서(외모지상?) 볼만햇음.

시즌1은 확실히 재밌었는데 그대로 끝나버려가지고 다른 드라마 처럼 뒤로가서 흐지부지됐는지 아닌지 알수없는 드라마다..

 

아무튼 추천

 

 

 

 

 

 

https://www.netflix.com/kr/title/80177346

 

해피! | 넷플릭스

영웅에서 살인 청부업자로 전락한 전직 경찰. 어느 날 그의 눈에 파란색 꼬마 유니콘이 보이기 시작한다. 납치된 소녀를 구해달라고 조르는 유니콘. 이거, 정말 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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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2019)

 

이거는 후기를 좀 열심히 적은 글이 있음

2024.11.11 - [ABOUT/2024] - 2024_38

 

2024_38

아 어제 미드 다 보고 자느라 또 늦게잤네; https://www.netflix.com/kr/title/80177346 해피! | 넷플릭스영웅에서 살인 청부업자로 전락한 전직 경찰. 어느 날 그의 눈에 파란색 꼬마 유니콘이 보이기 시작

chungeuncha1.tistory.com

 

 

 

ㄹㅇ 변태 이상성욕인게 분명함 제작자중에 잇음 백퍼임

 

이거는 솔직히 볼때는 열심히 보긴했지만 추천은 못하겠다. 너무 잔인쓰레기라서

카오스가 노잼쓰레기언급가치 X 라고 하면

이건 아..쓰레기인데 유잼이야 근데 이런거 보는걸 남한테 들키고 싶지않아..이런느낌  

내가 잔인한걸 좋아하는 탓도 잇는거같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1256675

 

지옥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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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021)

 

 

미드만 보는건 아닌데 거의 미드네요 ㅎ;

줄거리는 넷플릭스의 한줄이 설명해줄거고요..

 

시즌1은 진짜 꽤나 재밌게 봤는데 시즌2에서 배우가 바뀌어서 아쉬웠다.

유아인은 ㄹㅇ 미치고 착한놈같았는데 시즌2배우는 미친애새끼 같았음.

 

운전씬이 화려했다. 뭔가 쾌감이 느껴질정도.

전반적으로 판타지긴하지만 시즌1은 뭔가 현실느낌이었는데 시즌2가 너무 비현실 느낌이라 괴리가 있던것도 사실임. 근데도 그런 아포칼립스한국 이런거 재밌어가지고 잘봤다.

 

 

 

 

여기까지가 대충 최근에봐서 내가 기억나는 미드들이고 다음에는 계속해서 정주행하는 미드랑 한번 본거를 찾아서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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