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 떠드는거 진짜 존나게 듣기 싫네ㅋ
인간이 싫다... 인간은 대체적으로 다 싫고.. 그냥 가끔 괜찮은 몇명이 있을뿐이다...
본인이 관심 위주가 되어야하는 어린애들도 싫다.. 본인 위주로만 말하고..남말안듣고..개싫다..
나는 인간이 왜 다른인간에게 "서운함" 이라는 감정을 느끼는지 진짜 모르겠음. 뭐가 서운하다는거임? 대체?
진짜 이해가 안간다. 조금은 신기할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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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이거 저장되어있었네? 인간싫다로 도배하려다가 너무 부정적인거같아서 쓰다말았는데 자동저장이 되어있었다.
첨부와 같이 웃겻던 점은 저날 왜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겟다고 고찰하고있었는데 저녁에 있던 술자리에서 나한테 대뜸 서운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점임..아씨발어쩌라고
인간이.. 실타..
아무튼 같이 놀던 친구가 술에 취해서 그런지 아니면 걍 내가 괜찮아보였는지 약간 이상하게 구는데 그게 조오오온나 별로엿음.
인간이.. 존나게 싫다..
약간 애매하게 구는데 이거가지고 싫어하는 티내면 오히려 반응해주는 격이라서 아무것도 모르는거처럼 그냥 그 상황을 회피하기.. + 안좋은 기억은 걍 잊어버리기
회피형은 언제나 승리한다.
머리에 돈안쓰기로 했었는데 뭔가 간만에 파마란걸 하고싶어서 미용실에 갔다. ㄹㅇ 몇시간의 기회비용으로는 너무나 많은 돈이지만 그래도 누가 머리 만져주면서 대우해주는게 확실히 기분이 좋긴했다. 머리자르는 소리도 기분좋고.. 빈티지펌을 햇는데 뭔가 아줌마같음과 너무 어린척함이 공존하는 신기한 머리이다. 그리고 선생님이 착하게예뻐서 좋앗다.ㅋ
돈을 너무 많이쓴거같아서 살짝 후회도 하지만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싸게한편이라고 했다.그런가? 난 잘 모룸 ㅜ
빠글한 머리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제 밤에 감아도될거같음 원래 그냥 단발이라서 밤에 감고자면 아침에 머리 난리나있어가지고 아침에 감던건데 이제 대충 부스스하니까 원래 그런 스타일인줄 알지않을까 싶음.
웹툰 정복중이라서
나노마신인가 뭔가 보는중임. 뭔가 전형적인 주인공버프가 오지게 있는 그런 무협웹툰인데 나름 재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