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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7 PMS 관련 영양제를 먹고있었는데 저번달에 먹으면서도 뭐 딱히 특별한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뭔가 그 생리전에 인성터지고 개빡치는 그 느낌은 잘 모르고 지나가긴했다. 그니까 빡치는일이 있으면 안빡치는건 아닌데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수있는정도면 그냥 넘어가는 정도로 뭔가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어가지고 (맨날 챙겨먹은거도 아니긴했다.) 이번달에는 진짜 거의 안먹었는데 어제 오늘 진짜 유독빡치는거다. 원래는 택배배송같은거에 컴플레인 거는 성격이 전혀 아닌데(ㄹㅇ 포장지 찢어져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택배가 안왔는데 배송완료로 떠도 한 3~4일은 오겟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연락하는 타입) 택배 던져놓고간거때문에 컴플레인도 걸고 오늘도 뭔가 업무적으로 개빡도는거임 그래서 아 ㅅㅂ 이상한데? 해서 봣더니 아니.. 2024. 3. 5.
240227_chatGPT [포스트아포칼립스를 그려줘!] 포스트아포칼립스세계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백발의 여자 노인 의사를 그려줘 멋진데? 머리는 좀 더 길고 고글을 쓰고있는거로 해줘 문신을 좀 더 주술적인 의미가 담긴걸로 바꿔줘 야 수염 빼;; 그리고 상의좀 입혀줘.. 그리고 가운에 문신은 빼 수염 깎으라고; 없애 수염 장난하지 말고 수염 깎아 턱수염을 아예 없애라고 야 왜 못알아들어. no beard!!!!!!!!!!!!!!!! 그림그리라고 no beard!!!!!!!!!!!!!!!! Get that beard out of front of my eyes. and draw it 근데 왜 수염을 안지워!!!!!!!! 면도기 가져와 불에타버린 수염을 그려줘 씨발 2024. 2. 27.
240227_chatGPT [리썰컴퍼니 캐릭터 그려줘!] 물론 얘들은 리썰컴퍼니 그려달라그러면 못그린다. 아 씨 캡쳐를 안떳네?ㅎ 내가 빡쳐서 지워가지고 안남아잇는데 대충 저런식으로 대충 그리는거임.. 아니 내가 보던 ai그림은 저런게 아닌데? 뭐야? 싶어서 다시 요청해봄.. 이거지 근데 일하고있는거처럼 안보이니까 좀 더 디테일하게 요청을 해봤다. ㅎ 양봉아니고 말벌턴다고요 만족한건 아닌데 이제 일해야해서 이만..ㅎ 2024. 2. 27.
2402_강변역 웨딩스퀘어 / 학동역 컨벤션헤리츠 아나 결혼식장 리뷰하려고 뷔페사진찍어야지..! 라는 결심으로 가는데 막상가면 밥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1장 안찍고 나옴ㅋ 그래도 대충 어땟는지 정리해보겟슴.. 네 놀랍게도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은 저게 다입니다.ㅎ 둘 다 완전 역근처라서 위치접근성은 좋은편이다. 2시간안쪽이면 가까운 경기도민이지만, 특히나 둘 다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안했다. 분위기를 따지자면 컨벤션헤리츠가 나은듯? 웨딩스퀘어는 테크노마트에 위치했다는 특성상 어쩔수 없게 뭔가 어수선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었음. 근데 뭐 방문하는 입장에서야 밥이나 중요하지 분위기는 진짜 완전 극 ㅅㅌㅊ가 아니고서야 다 비슷하니까(지금까지 ㄹㅇ기억에 남게 예뻣던 결혼식이 2갠데 둘 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식장이엇슴/나머지는 그리고 ㄹㅇ 생각도 .. 2024. 2. 26.
240224_네이버웹툰 추천 [아사] 다른 웹툰을 보고있었는데 자기전에 그거 한편 보면서 도저히 볼 마음이 안들어가지고 '아 옛날에는 웹툰이나 드라마보느라 밤새고 그랬었는데.. 이제 늙어가지고 이런 체력이 아예 안생기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대충 노화에 대해서 생각하고있었다. 그래서 카카오웹툰도 들어갔다가 뭔가 재밌어보이는걸 발견했지만 완결작+70화 남짓 이었음에도 뭔가 볼 생각이 안드는거다 한 11시밖에 안된시간이고 늦잠자도 되는날이라 좀 늦게자고 싶은데.. 이럴때는 항상 보장된 재미를 찾게된다. 그래서 또 맨날 보던 헌터헌터나 그런거 보려다가 진짜로 새로운 재미를 찾지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그거도 포기하고 네이버웹툰을 찬찬히 뒤져봤다. 물론 아래쪽 위주로..ㅎ 뭔가 요즘 유행하는 로판이나 회귀감성이런거는 재밋기야하겠지.... 2024. 2. 24.
2402_석촌역 사사노하, 글로리식당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모임을 가졌다. 전에 잠실쪽으로 놀러왔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음 + 서서먹는거였는데 앉아서 먹는거로 바뀜이라서 예약까지 걸어가지고 갔다. 일단 가자마자 술먼저 시켯고요? 우롱하이볼이 궁금해서 시켰는데 달달한맛 아니고 차 + 위스키 이느낌이라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좋았다. 식장에서 든든하게 먹고간터라 뭔가 속을 씻어줄만한 아아메같은게 필요했는데 하이볼계의 아아메라고 할수있겠다.. 우롱 하이볼.. 감히. 날 우롱해? 일단 한우내장조림과 회를 시켰는데 한우내장조림 대혜자;; 양 개많다.. 짜가워서 완전 맥주안주엿긴했다 밥반찬같아서 공기밥이라도 시키고싶엇지만 배부른나머지 ㅎ 근야 열심히 집어먹었음. 숙성회 3인분.. 살짝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저밑에 밥이있다.. 미쳣어....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