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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2로 시작
칭따오로 여행을 갔다.
코로나 전이었음.ㄷㄷ 맥주축제한다길래 간건데 정작 맥주축제는 즐기지못한. 하지만 계속 맥주에 취해있던 여행
그리고 놀러가기전에 야근 존나하고 주출 존나하고 갔음
팀장님은 놀러가는 내가 못마땅해보엿고요 ㅜ
나 경황도 없었는데 여행일정 짜준 밍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중국 길에서 마주친 란란루 ㄷ;
호러엿다

칭따오 가면 순생을 먹어야한다는데?
저기가 맥주축제랍시고 갔던 곳이었음.
하지만 우리는 그냥 병맥주하나들고 스윽 돌았다.

서울아님?

글고 훠궈를 먹엇드랫죠
맛있엇드랫죠
밤이 되어 야경구경했음.
이때 빌딩숲사이를 열심히 걸었던 기억이 있다. 근데 뭐 중국사람 죄다 나와있는지 사람 개많았던 기억





화려한 조명쇼

이거 나인지 친구인지 모르겟네 친구인듯
(뒷모습이라 모자이크해야하나? 싶다가 친구인거같아서 함)

유우명한 "그" 조형물

다음날엔 맥주투어를 했다
아침부터 맥주 처먹는 사람이 잇다고요?
맥주를 따로 시식할수 있는 뭔가 좀 더 비싼 코스로 했었는데
그래서 가이드가 따라 붙었지만 영어로 뭐라뭐라해가지고 못알아먹었다.
하지만 맥주는 맛있엇음

뭐 설명해주면 아아~ 하면서 괜히 사진찍음




그리고 6잔의 맥주를 시식하게 된다.
사진으론 4장이지만
저기에 맥주 2잔을 더줬음.

이렇게 총 6잔
각각의 설명은 기억안나고요
맥주만 먹으니까 배부르면서 술기운 조오오옹나게 올랐던기억만 납니다.

이런사진찍는거에 집착함.
이거 맥주별로해서 6장잇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의 구경을 더 하고
(솔직히 이구간은 가물가물하다)
알딸딸한 와중에 맥주만 먹느라 뭐 씹을거를 못먹어서 점심먹으러감

맥주를 또 마셧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락볶음과 양꼬치

여기서 내 인생 양꼬치를 만나게됨
존나 맛잇음 ㄹㅇ
아 시바 또먹고싶네

얘도 맛있었다.

이어서 간 무슨 사원같은곳에서 바라본 풍경


한국 카페인가요?

커여운 케이크

마트안에 있던 마라탕집인데 별로엿읍니다

끝없이 마시는 맥주

길거리음식 먹어봣어요

하이디라오 갈라그랬는데 카드이슈로.. 못갓다..
아직 아쉬움

맛없었다

짝퉁시장에서 구매함
저 짝퉁시장 들어갈때 막 벽이 문으로 바뀌고 그랫던 기억이 너무 강렬하다



한국와서 동물충전

이거도 동물충전이라고 할수있나요?

중국생각으로 사먹었던 편의점 마라샹궈 존나 노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