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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2023

2023_52

by 청은차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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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맵다 코가 매워

접영배우는중인데 뭐 몸을 바닥까지 어케 하라고 해서 잠수하다시피 하니까 안에 압이차서 그런지 코가 엄청 매움

수영장 물 중에 내 콧물이 0.00001퍼 정도는 첨가됐을듯..

진짜 콧물 질질흘렷음

콧물나니까 자동으로 재채기가 나오는데 그게 바닥을 찍고있을때 재채기가 나와가지고 순간적으로 극한을 경험했다.

수영장 물 중에 0.0001퍼 정도는 내가 마셧을듯..ㅎ

 

아무튼 바닥에 손이 닿게 하라고 하는데 완전 잘될때가 있고 분명 똑같이 한거같은데 안될때가 있어가지고..

원인이 뭔지가 궁금하다.

 

어제는 간만에 술마셨는데 내가 전에 말햇던 거절못해서 만난자리인 그거였다. 그리고 게임때문인지 뭔지 언어능력이 빠그라진게 느껴짐.

내가 사는 동네였고 지인은 이 동네가 초행길인 상태로, 내가 "마중"을 나가야하는 상태였는데.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가게 사장님이 "어디가요?" 라고 물으셨고, 순간 마중이라는 단어가 진짜 생각이 안나가지고 

그.. "맞이하라" 하러가요..

 

ㅇㅈㄹ 햇음..ㅋㅋ

로친님 인간적으로 아브4관 델고가야겟죠..? 일욜에 어떠심?ㅎ

 

아니 근데 저거 말고는 단어가 진짜 생각이 안나는거임.. 그래서 지인이 나 보면서 "왜 나와있어!!" 이러길래 또 "아.. 언니 맞이하러..,," ㅇㅈㄹ햇음.. 근데 나는 이게 또 맞이하라< 이건 아니니까 맞는 표현이겟거니했는데.

지인이 "마중????" 이러길래 "아 맞다 마중이엇지.." 이랫슴

 

안보는사이에 왜 말을 못하게됐냐고 꼽당함(아님)

 

 

찬미는 안한게 어디임?

 

 

 

아 그리고 내가 원래 낮잠을 못자는 인간인데 요즘 자꾸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거임. 그래서 이게 원인이 뭐일까 파악하다가 그냥 셀프로 이건 혈당스파이크다! 라는 판단을 내림.

진짜 참을수없게 졸렸기때문임.

그런데 이 썰을 친구한테 말하니까 겜한다고 늦게자서 피곤이슈 생긴거 아니냐고 해서 어제 술먹고 꽤 일찍 들어왔음+술안취함 이었는데도 게임안하고 그냥잤는데 오늘 좀 개운한걸보니 이게 맞았나보다.

 

우선은 점심먹고 그 미칠듯한 졸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한상태

 

 

아 그리고 오늘 회식임

아니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고 왜 회사사람들이랑 밥먹고 술먹고 해야하냐고

내 가족은 모니터안에 있다고 아크라시아에 있단말임!!!!!!!!!!!!!

카단에 있고!!!!!!! 실리안에있고!!!!!!!!!! 아만에있다고!!!!!!!!!!!!!!!!!

아브가고십다고,,,,,

특:아브가 재밋긴한데 1-3 존나못함 4관만 빡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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