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1 2023_32 나는 그냥 ㅈㄴ 회피형인간이다. 모든일을 회피하면서 삶. 그리고 애초에 타인에 대한 기대가 진짜 완전 없는 편이다. 가족도 못믿음 그냥 있는대로 살면되는거 아닌가? 굳이 사람을 막 바꾸려고 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실망하기도 했지만 뭐.. 그걸 굳이 고치기 위해 내 불만사항을 말하고 이러는게 너무 귀찮다.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법.. 인간관계 유지할때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봄ㅎㅎ 왜 이 이야기를 꺼냈냐면 최근에 친구가 나한테 객관적으로 잘못한일이 있는데 진짜 뭐 화도 안나고 그냥 회피하는게 정답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꺼내봄 친구가 동남아쪽으로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데 내가 베트남에서 진짜 무쟈게 더웠던게 생각나가지고 걸어다닐거면 양산을 꼭 .. 2023.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