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은 어려워1 2023_44 어제는 좀 쓰레기였지만 오늘은 갓생의 기운을 뿜는중.. 어제 저녁에 스쿼시가서 진짜 개 굴려졌음.. 같이하는 친구가 못간다그래서 가기싫긴햇지만 그래도 갔음. 갔는데 같이 칠만한 사람들이 없어가지고 선생님한테 레슨을 받았다. 근데 이게 혼자하려니까 진짜 개힘들던데? 아 아니다.. 우선 몸풀기 러닝하는데 원래는 10~15분 이내로 가볍게 하는편임. 나한테는 가볍지도 않다 러닝머신 싫어해서.. 근데 이거 걷는중에 전화가 온것임? 무슨 보험 어쩌곤데 연장어쩌고 또 나불나불하는거 들었는데 ㅅㅂ 통화 개길어가지고 러닝을 20분을 넘게햇음 내 스쿼시 역사에 그런적이 없었어 그리고 레슨받는데 진짜 뭔가 너무 힘든거임.. 나는 너무 힘든데 다들 안힘들어보인대.. 난 땀이 좍좍나고있는데 땀이나 흘리고 말하래... 아니.... 2023.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