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싫다
그치만 해야겟지
이번주에는 뭐 미드같은거도 못봤다 바쁘기도햇고 게임하기도 바빳고 게임끝나면 쓰러져서 잣음.
웹툰이라도 봐야하는데 볼게없다..
아 ㅅㅂ 내가 잘못한줄알고 찾아봣는데 업체놈이 말 애매하게 햇네 ㅅㅂ 말 애매하게 돌려까면서 내 책임 아닌척하는거 나도 잘하는거니까 다음에 두고보자 업체놈들아
너때문에 일햇잔어!!!!!!!!!!!!!
화가 많아 보이긴하지만 내가 보통은 회사얘기를 하느라 화가많은거고 뭔가 그냥 내가 사적으로 만나는 인간들에대해서는(게임포함) ㄹㅇ 별생각없다
가끔 왜저러나? 싶은 부분도잇지만
기본적으로는 별생각없음. 그거보다는 일단 갈등상황을 싫어하기때문에 약간 서로 날세워서 말하거나 하면 중간에 괜히 농담하거나 화제돌리는편
왜싸우고 굳이 갈등을 만드는지 모르겟음..
약간 그 말이 생각남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말.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버리지않는다. < 이거
인간을 대체적으로 좋아하지않아서 왜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는건가싶음.
최근에 회사에서도 싸움이 잇엇다는데 한분은 나이대가 좀 어린축이지만 일잘하고 회사 오래다닌분이고 다른한분은 이직한지 얼마 안되신분인데 흠.. 저는 편들어야한다면 앞사람 편을 들게요 ㅎ
아무튼 다른한분이랑 같이 일해보면 고집 ㄹㅇ 개쎄고 내가 말한거 안듣고 지멋대로 일단 한 다음에 나한테 우에엥 은차에몽 도와줘 ㅜ 이러는 분이라..
아 ㅇㅋ 갑자기 왜 싸웟는지 이해감
아 아니다 난 그래도 ㅆㅏ울거같지않음.
내가 확인해달라고달라고 햇던게 한 10일정도 확인이 안되었어가지고 문제상황이 생겼을때 ㄹㅇ ㅈ같긴했다.
근데 내 행동상 "이거 왜 확인 안 하셧어요? 이게 어려워요? 한번 체크하는게 어려워요? 이럴거면 왜 업무분장을 나눠서 일하세요?" 이러지는 못하고..
"아.. 이거 부탁드렸었는데.. 왜 확인이 안됐지?? 그때 체크하셨다고 들었는데 안맞춰보신건가요?"
이러니까 존나 이거 원래 내꺼아니엿다고 하면서 책임전가하는거임
"아아.. 근데 내용공유가 안되신건가요? 같은 ㅇㅇ팀아니신가? 에공... 제가 체크해볼걸... 별말씀없으시길래 괜찮은줄알았죠.."
하면서 말 존나게 돌려말함. 근데 끝까지 책임회피함..ㅋ
분해하기 싫다고 찡찡대는데 ㅅㅂ 어쩌라고? 싶엇음
아.. 내가 화를 안내는건 여기에풀어서그런건가? 근데 이상하게 회사사람들은 존나 화남 ㅜ
게임에서는 ㅈㄴ 얼타는 사회부적응자잇어도 걍 뭐.... 싶은데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