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거 ㅈ같기때문에 머리 좀 식혀보고자 좀 올려봄.
총기혐오자 였는데 산탄총의 맛을 알아버림.,. 12탄약상자 다주세요
좀보이드 오타쿠짓중이라서 좀보이드프사해놓고 프로필뮤직을 BITE ME로 해놧음 극한의 컨셉충임.
이날은 이사를 했다.
정들었던 멀드로우를 떠나 웨스트포인트 강 근처로 터를 잡으러 떠남..
그렇지만 우리에겐 커다란 시련이 있었는데..
바로 차.이.나.타.운(마라탕 ㄱ?)
차가 지나갈수없는 곳이라 다같이 뭉쳐서 길을 뚫어야하는 작업이 필요했고 이때 산탄총을 하사받게되었다.
이름은 탄이
다음은 탄이의 프로필이다
아무튼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차이나 타운.,,.
나 : ' 저 뮤직박스같은게 엄청 크네? 세탁기도 좀 큰거같은데 중국그거라그런가?(납득충)'
좀친 : 와 여기 맵 개멋잇다 와 진짜 현실적이다 저기 시체 해놓은거 봐
나 : (뭔가 좀 이상한거 같긴하지만 시체를 묶어놓은게 맞긴하므로) 와 대박 묶어놧네. 근데 뭔가 헬기가 깨져보이지않아?
좀친 : ??
나 : ??
알고보니 2배텍스쳐 어쩌고 체크를 안해놔서 깨져보이는것이엇다.,, 차이나 원정대 5인 중 좀친만이 유일한 눈이였기에.,. 그의 해머가 이끄는 곳이 우리가 밟아야만 하는 길이었으며, 우리는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감자칩을 바치고 계단에서 떨어지는것도 불사하며 길을 뚫었다..
그리고 우리가 마주하게 된.. 미지의 생명체들..
바로 거인 무리였다..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들이었지만. 우리는 그동안 피라미드 건설의 비밀과 모아이석상 건설의 비밀의 해답이 무엇이었는지 살짝이나마 엿볼수있게 되었다.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과연 친구가 될수 있었을지.. 아니면.. 좀비가 아닌 또다른 적 생기는 길이었을지.. 이미 묵묵그답인 그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판단할 수가 없었다.
서버주 : 리셋한번 하시죠
그리고 다시는 그들을 마주칠 수 없었다..
리셋하고 맵다운로드가 다시 되어서 그런지 묘하게 렉이 걸렸고 나는 진대위의 차를 타고 있었으나 이내 버려지게 되어서(핑이 튀어가지고 진대위는 저 앞에 있는데 나 혼자 뒤에 멈춰있음) '아 이거 뭐지?' 싶어서 차에서 내리는 순간 좀비한테 물렸다. 차에서 내리니 맵이 업뎃된모양이었음. 급하게 다른 차를 부여잡고 길을 나선 청은차는 알지못했다..
본인이 운전스탯을 최하로 찍어놨다는것을.... 차는 더럽게 안갔고 차이나타운은 좀비가 좀나 많았고.
몰려드는 팬들을 외면할수는 없어서 게릴라 팬미팅을 하기로 함
솔직히 내가 하고싶어서 한건아니고
"내려서 달려봐요" 라는 누군가의 말에 '아 썅 이게 맞나?' 싶었지만 입으론 뱉지않고 "ㅇㅖ" 하면서 차에서 내려 발을 뻗
자마자 뒤짐
내 목공..
아무튼 결론은 어케 잘 살아서 웨포로 이사감..
진짜 험난햇다..
중간에 찢어지게 되어가지고 한참후에 좀친고ㅏ 만났는데 좀친이.
대위님...청은차...(떨리는목소리로) 라고 해서 웃겻음
아 그리고 비광(자자 다들 조용해주세요 우양산이라고합니다) 한명이 진짜 웃겻는데 캡쳐본이 없네.. 담에 캡쳐떠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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